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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이 되면, 몸에 노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체력 감소는 물론이고, 주름 하나 없던 얼굴에는 옅은 주름이 하나둘씩 늘어나기도 한다. 근육도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한다.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근육이 줄어들면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 근지구력이 떨어지며 낙상, 골절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커진다
2021-12-15 오후 12:20:16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추위를 녹여줄 ‘핫초코’가 간절한 계절 겨울이 되었다. 겨울만 되면 불티나게 팔리는 코코아의 원재료인 카카오 열매는 과거 멕시코 원주민들이 음료나 약으로 애용했다. 신이 내린 음식이라는 별명을 가진 카카오 열매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유럽에 소개했으며, 17세기 중반에는 유럽 전역에
2021-12-08 오후 1:05:45
최근 커피가 인지기능 저하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며 치매를 예방하고자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러나 그간 커피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에 관한 연구 결과도 있었기에 ‘커피를 마음 놓고 마셔도 될까?’ 하는 의문을 갖는 사람 역시 적지 않다.인지기능 저하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커피, 마음 놓고 마셔도 되는 걸까? 다양한 연구 주제를 토대로 ‘커피
2021-12-06 오후 4:55:34
코로나19로 인해 연말 모임은 줄어들었지만 연말을 기념해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등 먹는 양이 늘어난다. 반면,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량은 줄어들어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높아진다. 벌써 연말에 살이 찔 걱정에 한숨부터 나오는 사람들을 위해 희소식이 될만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영양회보(journal Nutrition
2021-12-02 오후 4:51:58
심혈관질환은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심장에서는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상을 가볍게 여긴다.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의 수는 지난 20년 간 2
2021-11-30 오후 1:51:31
춥고 건조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철은 한 해 중 습도가 가장 낮은 데다가, 난방으로 실내공기가 건조해지면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이 시기에 건강을 챙기려면 체온 유지와 수분 섭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하루 8컵(1컵 200ml) 이상이다. 물은 체
2021-11-25 오후 1:18:31
우유에 미생물이나 효소를 섞어 응고시킨 발효식품인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국 농무부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한 해 동안 미국인 1명이 약 17,000g의 치즈를 섭취할 정도로 치즈 사랑이 대단하다. 우리나라 역시 샐러드와 빵, 와인 등에 곁들여 먹는 등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체다치
2021-11-18 오전 10:53:07
성인 뼈에서 약 4~6개월 주기로 반복되는 일이 있다. 바로, '골 재형성' 과정이다. 이는 오래된 뼈가 없어지고 새로운 뼈가 생성돼, 오래된 뼈를 대체하는 것이다. 정상인이라면 새로 생긴 뼈의 양과 오래돼 녹아 사라진 뼈의 양이 균형을 이룬다.하지만 노화 등으로 이 과정에 이상이 생기면, 골 소실이 발생한다. 골 소실이 커지면 골다공증으로 이어진다. 특히
2021-11-10 오후 1:12:11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정제된 곡물이나 빵, 면 등 가공한 단순 탄수화물은 소화와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킨다.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healthline에서는 영양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건강한 탄수화물 음식을 소개했다.1. 퀴노아퀴
2021-11-09 오후 2:06:10
강황은 슈퍼푸드로 꼽힌다. 강황을 노랗게 보이게 하는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 덕분이다. 이 때문에 카레를 즐겨 찾거나 강황 가루를 음식에 넣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커큐민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강황과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같이 섭취하면 좋다. 또, 강황과 고추나 후추를 함께 먹으면 커큐민 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강황 섭
2021-10-18 오전 10: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