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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으로 태어난 이상,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늦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노화는 점점 다가온다. 노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곳은 피부다. 값비싼 크림, 운동, 식단 등 갖가지 노력을 하지만, 노화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멈출 수 없다.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매
2021-11-24 오후 1:08:51
중성지질을 개선해 혈액 순환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그런데 간혹 질환이 있어 병원에 다녀온 뒤 오메가3 섭취를 자제하라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이에 김지영 약사는 오메가3에 대한 궁금증과 진실 여부에 관해 이야기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으면 오메가3 먹어도 될까?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지만 비만 및 체지방 비율이
2021-11-24 오후 12:58:57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의 근육과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불편하다면? 그러다가도 몸을 계속 움직이면 뻣뻣한 증상이 점차 호전된다면? 조조 강직(Morning stiffness)일 수 있다.조조 강직은 류마티스관절염, 섬유근육통, 강직성척추염 등 염증성 관절염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조조 강직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야
2021-11-24 오전 8:52:26
우리나라 여성의 출산 연령은 평균 33세로, 20년 전 28.7세인 것에 비하면 약 5년 정도 늦춰졌다. 만 35세 이상의 여성은 고령임신에 속하는데, 난임과 조산뿐만 아니라 여러 임신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유수빈 약사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주기별 필요한 영양소에 관해 이야기했다. 1. 엽산엽산은 임산부 영양제 하
2021-11-23 오전 11:56:25
한번 시작하려면, 짬을 내서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 하는 것이 운동이다. 이렇듯 운동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Lifehack은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운동할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일상 속에서 열량을 조금 더 소모할 수 있는 9가지 방법을 소개했다.1. 산책산책할 일만 만들어도 10분간 약 26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커피
2021-11-23 오전 8:53:03
운동할 때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 이유는 땀을 많이 흘려 필수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물보다 전해질이 함유된 이온 음료를 마시면 운동 후 근육 경련이 일어날 확률이 낮아진다고 한다.운동 중에 근육 경련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내 수분과 전해질 농도
2021-11-22 오후 5:17:10
장은 소화나 배설을 위한 기관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면역세포의 70%가 몰려있어 인체 면역력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20여 종의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으로 비만, 고혈압, 우울증, 알츠하이머와 관련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장 건강은 신체 건강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하며, 장
2021-11-22 오후 3:31:59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는 제품을 흔히 ‘종합 비타민’이라고 한다. 김지영 약사는 “종합 비타민은 특정한 이유로 챙겨 먹기보다는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먹는 것이 적합하다”라고 말한다. 종합 비타민은 종류가 많아 고르기도 어렵고, 추가로 다른 영양제와 함께 먹어도 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김지영
2021-11-22 오전 8:48:59
당뇨병은 당이 소변, 뇨로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대사질환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과 연관이 깊은데, 인슐린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포도당이 세포에서 직접 이용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혈당 수치를 저하한다. 당뇨병은 애초에 인슐린의 생성과 분비가 저하, 결핍되면 나타나는 1형 당뇨와 인슐린은 정상
2021-11-22 오전 8:48:19
‘빨리, 빨리’를 외치는 한국인들은 밥도 빨리 먹는다. 식사가 나온 후 10분 만에 수저를 놓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밥을 빨리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까?1. 위염 위험이 2배 높아진다2015년,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검진세터 고병준 교수팀은 2007~2009년 사이 건강검진을 받은 10,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
2021-11-19 오후 5: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