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코로나 블루를 포함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20대가 우울증 환자 17%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 사이에서 우울증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우울증 환자는 59만 5,724명으로 전년(56만 3,239명) 대비 5.8% 증가했다. 우울증은
2021-04-21 오후 5:44:10
우리나라 출산율은 2020년 기준, 가임 여성 1명당 0.84명으로, 2018년에 0.98명 그리고 2019년에 0.92명에 이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불과 몇 십 년 사이, 4인보다 3인 가족이 가장 흔해졌으며, 심지어 Double Income, No Kids를 줄여 ‘딩크(DINK)족’이라는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며 의도적으로
2021-04-21 오후 5:24:11
흔히 제2형 당뇨병이 단 음식을 먹어서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인슐린 분비와 인슐린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단 음식과 제2형 당뇨병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하지만 단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찌면 체내 세포가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 인슐린이 적절하게 작용하지 않아 고혈당과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기
2021-04-21 오후 5:09:50
말더듬증은 말이 막히거나 소리, 음절, 단어 등을 반복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언어 장애다. 말을 심하게 더듬을 경우 상대방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약 3백만 명의 어린이와 성인이 말더듬증을 겪고 있다. 특히 2~6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를 발달장애라고
2021-04-21 오후 5:07:26
소변, 대변, 토사물 입자와 바이러스를 감싼 미세한 물방울이 주위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그렇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수만 개의 입자가 공기 중으로 분출되고 몇 미터 높이까지 올라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Physics of Fluids에 게재됐다. 미국 플로리다
2021-04-21 오후 4:56:30
회사에 출근하는 일은 괴롭다.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업무를 한다. 그럴 때, 생각나는 퇴근 후 치킨과 맥주, 야식을 먹을 생각으로도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회사 생활에 지친 우리 한국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야식, 그런 야식을 잔뜩 먹은 다음 날은 어떨까? 밤에 폭식을 하면, 다음날 기분과 생산성에 저하가 올 수 있다
2021-04-21 오후 3:04:15
연예인은 나이가 많아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송에서 동안인 연예인들이 작은 글씨가 안 보인다며 눈을 찌푸린 채 글을 읽는 장면은 그들의 나이를 실감하게 한다. 눈은 관절과 마찬가지로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눈 건강이 서서히 나빠진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arvard Health Publish
2021-04-21 오후 1:20:35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며 '영양제'가 전 세계인의 관심사로 자리매김했다. ScienceDaily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2020년 전국 락다운 기간 비타민C의 매출이 110% 증가했으며, 멀티비타민 매출은 93% 증가했다. 미국은 아연 보충제 판매율이 415%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홍삼, 비타민B 등 면역력 증진에 좋다
2021-04-21 오후 1:20:10
생리컵은 컵 모양으로 된 실리콘을 접어 몸 안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여성용품이다. 생리대 대신 생리컵을 선택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생리혈이 외음부에 거의 묻지 않아 생리혈을 처리하기 쉽고, 생리 기간 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장점에서다. 생리컵이 좋다는 후기가 많지만, 사용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 산부인과 의사
2021-04-21 오전 11:20:11
슬퍼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슬픔은 시간을 뒤틀어 놓는다. 슬퍼하는 동안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아도, 어느새 시간은 야속하게 훌쩍 지나가 있다. 고통은 언젠가는 무뎌질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앞으로도 당신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다는 사실은 당연히 슬프다. 하지만 슬픔에 의존해서 시간을 허무하게
2021-04-21 오전 11: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