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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일어나서 돌아다니거나 음식을 먹는 행동을 보이는 등의 특이한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는 모두 수면 중 나타나는 이상행동으로 사건수면(Parasomnias)이라고 불린다. 질병마다 나타나는 빈도가 다르며,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증세가 심할 경우 아주 위험할 수 있다. 미국 건강 정
2021-01-29 오후 3:50:13
사람 사이에는 흔히 ‘궁합’이 있다고 한다. 사이 좋게 지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불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모든 잘 맞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궁합은 약과 음식 사이에도 존재한다. 건강해지기 위해 복용하는 약이지만, 잘못 복용할 시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약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2021-01-29 오후 2:35:35
당뇨병은 한국인에게 흔한 질환이다.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를 앓고 있을 정도다. 당뇨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성능이 떨어져 생긴다. 인슐린은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인슐린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 내의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인 당뇨가 된다. 당뇨병 검사 혈액을 검
2021-01-29 오전 8:42:11
고혈압 약, 평생 먹어야 할까? 이러한 궁금증이 있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심장내과 문정근 교수는 고혈압 약물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문정근 교수는 혈압약 복용 후 조절이 잘된다고 해서 용량을 낮추거나 끊게 되면 혈압이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혈압약을 완전히 끊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 다음은 문정근 교수
2021-01-28 오후 5:15:29
“다한증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손발에 땀이 난다면, 이는 다한증의 증상일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면 자연스레 땀 냄새도 나게 되는데, 심할 경우 액취증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다한증의 치료 방법이 있을까? 하이닥 전문가 흉부외과 최진욱 의사는 다양한 이유로 다한증이 발생할
2021-01-28 오후 3:25:19
습관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식습관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미래의 건강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는 저녁 식습관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자신이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자. 1. 식사 계획 세
2021-01-28 오후 2:44:32
비타민 C는 비타민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다. 비타민 C는 필수영양소로 체내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며, 소장의 철분 흡수를 돕는 등 우리 몸의 다양한 작용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 하루 비타민 C 섭취량은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100mg, 임산부는 110mg, 흡연자는 130mg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비타
2021-01-28 오후 1:17:45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쯤 되면 어김없이 졸음이 쏟아진다.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고 졸음을 쫓는 데 효과적이라는 껌도 씹어보지만 졸린 건 마찬가지다. 그러다 잠깐 졸기라도 하면 ‘잠에 졌다’는 느낌까지 든다. 밥을 먹은 후 찾아오는 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위와
2021-01-27 오후 5:16:42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해 가까운 물체를 보기 힘들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수동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물체의 거리에 따라 렌즈의 두께를 조절하는 것처럼 눈도 가까운 물체를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지며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두꺼워지기 힘들어 가까운 물체를 정확하게 보
2021-01-27 오후 5:16:25
밤에 씻기 전 졸음이 쏟아졌지만, 양치질을 한 후에는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양치질을 하는 시간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을까? 일본 온라인 매거진 MYLOHAS는 25일 자기 전 양치질을 하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잇몸이 자극되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든
2021-01-27 오후 1: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