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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씨는 얼마 전부터 음식을 먹을 때 턱 밑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발생했다. 하지만 몇 분이 지나면 부기가 가라앉고 아픔이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몇 주가 지나자 심한 통증이 반복됐고 턱 밑이 단단하게 만져지기 시작해 병원에 방문한 A 씨는 ‘타석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 타석증이란 침을 생
2020-09-29 오후 1:35:18
혹시 코피가 갑자기 나진 않는지? 그렇다면 고혈압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한양대학교 변하영 교수 연구팀은 고혈압 환자는 코피가 날 위험이 높고 이는 응급실을 방문해야 할 정도로 나쁜 경우가 많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성인 71,498명을 대상으로 14년간의 기록을 조사했다. 이중 고혈압을 앓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두
2020-09-29 오후 12:41:46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느라,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많은 사람이 배달음식을 즐기는데, 이번에는 추석 연휴까지 겹쳐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할 기회만 늘어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음식 서비스가 전년 동월
2020-09-28 오후 2:01:03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순간이 한 번쯤은 있다. 이런 때엔 작은 부분에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누군가와 마주하고 대화를 나눌 일이 있다면 입냄새를 풍기지 않기 위해 먹는 음식까지도 주의를 기울인다. 중요한 시간을 망치지 않기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
2020-09-28 오후 1:44:48
‘코로나 19’로 인해 올 추석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될 것 같다. 언택트, 차례 참여 인원 최소화, 벌초 대신 대행업체 활용, 온라인 성묘와 추모 등으로 대체하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반감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들도 집단감염 우려로 고향 방문과 대규모 가족, 친지 모임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명절 때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혜택도
2020-09-28 오전 11:27:52
물은 잘 마시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체내 모든 세포로 영양분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배출해 체중을 감량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물의 이점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이를 즐겨 마시기란 쉽지 않다. 체중 감량 중 물을 마시기 힘들 때, 대체해서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소개한다. 1. 과일 물 당분
2020-09-28 오전 11:26:31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몸무게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의욕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되고 악순환은 계속된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좌절하지 말자.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멈추지 마라, 긍정적인 신체 신호 3
2020-09-28 오전 9:11:03
2020년, 우리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기준 반려동물 인구가 전체 인구의 26.4%에 달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호텔, 카페도 늘어나고 있으며, 관련 용품도 계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도 못 키우는 사람도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드
2020-09-25 오후 5:26:34
복부에 살이 붙는 것은 옷 태가 무너지는 것뿐 아니라 심각한 건강 위기가 왔다는 신호일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의과 대학 영양과학과 연구진은 복부가 비만하면 몸 전체에 체지방이 분포한 것보다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저자인 Tauseef Ahmad Khan은 “신체의 다른 부위가 건강하다 하더라도
2020-09-25 오후 3:31:55
A 씨는 환절기와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피부가 조용할 날이 없다. 특히 마스크가 닿는 볼과 턱 부분에 여드름이 날 때가 많다. 부풀어 오른 여드름을 짜기 위해 면봉을 든 A 씨. 그런데 면봉을 사용해 압출하는 것이 과연 안전한 것일까? 하이닥 건강 Q&A에서 피부과 상담의사 권오언 원장은 “좁쌀 여드름, 즉 면포성 여
2020-09-25 오후 1: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