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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A 씨는 오늘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하지만 8평 작은 원룸에서 창밖으로 눈을 돌리면 보이는 건 갈색 벽돌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빌라 사이에서는 풍경은 사치다. 하지만 사무실에 일하는 사람도 별만 다르지 않다. 업무 내내 컴퓨터를 쳐다보는 시간이 눈을 쉬는 시간보다 적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컴퓨터같이
2020-09-04 오후 5:15:58
진시황과 미란다커, 도무지 연관이라곤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주목한 열매가 있다. 바로 ‘구기자’다. 이는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데, 진시황은 이를 불로장생 하기 위해 즐겨 먹었으며 미란다커는 다이어트를 위해 단백질 셰이크에 넣어 먹었다고 알려진다. 약 2,000년 이상 중국 전통 의학에 사용
2020-09-04 오후 4:50:13
고대 로마에서 모든 사회 계층이 주식으로 즐긴 것은 ‘빵’이었다. 이 중에서도 부유층들은 밀가루로 만든 빵에 계란, 치즈, 꿀, 우유, 과일을 더해 먹었고 때에 따라 고기나 올리브를 곁들이거나 포도주에 담가 먹기도 했다. 로마인들은 여러 종류의 빵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화학첨가물이 없었던 만큼 대부분의 빵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
2020-09-04 오후 3:45:24
활발한 성생활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은 폐경 시기를 늦추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추는데, 남성은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에 성생활에 활력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셀러리 아삭아삭한 식감의 셀러리에는 혈관을 확장하는 칼륨과 혈액 내 스트레스
2020-09-04 오후 3:45:16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한 과즙이 넘쳐흐르는 자두. 탐스러운 생김새만큼이나 맛과 영양도 뛰어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자두의 효능은? 자두는 예로부터 한방의 재료로 활용되며,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서 ‘본초강목’에서는 “숙취를 해소하고, 간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라고, ‘동의보감’에는 “피로 해소
2020-09-04 오후 3:44:38
손톱 주변 일어난 거스러미를 뜯는 버릇이 있다면? ‘조갑주의염’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조갑주의염은 손톱 주변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손을 틈날 때마다 씻는 경우에 손이 쉽게 건조해진다. 이 경우, 거스러미가 쉽게 일어나 입으로 물어뜯거나 손으로 잡아 뜯기 쉽고 피부 사이로
2020-09-04 오후 3:07:22
많은 산모들이 아기를 낳은 후 가장 먼저 먹은 음식으로 미역국을 꼽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산모들은 모유의 원활한 생산과 산후 조리를 위해 출산 이후 미역국을 섭취하고 있다. 그런데 미역국에는 다량의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어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인 산모들의 다량의 미역국 섭취가 갑상선 기능의 영구적인 저하에 영향을 줄 수
2020-09-04 오후 2:51:51
'우울증'이라고 하면 우울함과 슬픔, 절망감과 같은 정신적인 증상을 떠올리지만,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Healthline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신체 증상을 소개했다. 1. 피로 피로는 우울증의 흔한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피로는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지만 우울증도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상적인 피로와는
2020-09-04 오후 2:48:28
당신은 ‘가위눌림’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문득 잠에서 깼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고 소리도 낼 수 없어 공포감에 휩싸게 되는 가위눌림은 사실 렘(REM)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성인의 약 30~40%가 한 번 이상 경험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는 ‘수면 마비’에 해당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몇 초간
2020-09-04 오후 2:47:35
쇄골 주변과 목의 심한 통증, 상지의 저림과 함께 어깨를 올리거나 팔을 구부리고, 손을 쥐거나 펴는 동작이 불편하다면 상완신경총 이상을 의심해보자. 이런 증상으로 젓가락을 놓치거나 글쓰기가 힘들어졌다면 상완신경총이나 다른 말초신경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마비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신경생리검사와 MRI 검사를 통해 손상
2020-09-04 오후 2: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