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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가 볼록하게 살이 쪄 둔해 보이는 느낌을 준다면 ‘버섯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버섯증후군을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거북목과 일자목이 있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경추가 변형되며 목덜미 아래 7번 뼈가 일부 돌출되며 마치 혹처럼 보이는 것이다. 튀어나온 혹이 마치 물소와 같다고 해서 외국에서는 이 증상을 ‘버팔로 험프(
2020-08-26 오전 9:54:2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것과 관련, 혈장치료와 혈장분획치료제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에 미국에서 긴급사용으로 승인받은 혈장치료(Convalescent Plasma)는 국내에서 임상승인을 받은 혈장분획치료제(Hyper Immuno-globulin)
2020-08-25 오후 5:15:10
피부에 생기는 점은 모양도 크기도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어떤 점은 매력 포인트가 되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콤플렉스로 작용기도 한다. 하지만 점은 외모뿐만 아니라, 색깔과 형태에 따라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도 한다. 갈색 점 갈색 점은 일반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 증식해서 나타난다. 주로 선천적이며,
2020-08-25 오후 5:12:22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이 나타나면서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SNS를 통해 ‘코로나 생존자’라는 제목으로 코로나를 직접 겪으며 나타난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는 이들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배우 알
2020-08-25 오후 4:09:01
최근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알려진 타트체리 제품을 대상으로 라인 사이트 380건을 점검한 결과, 부당한 광고를 진행한 업체가 138건으로 무더기 적발되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 등(20건) ▲의약품으로 오인·혼동(21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 등(44건) ▲신체조직의 효능
2020-08-25 오후 3:04:43
덥고 습한 여름엔 ‘청량함’으로 이를 이겨내 보려 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은 맑고 시원한 느낌을 단번에 느끼고 싶을 때 민트를 찾는데, 이는 주로 유럽 등지에서 재배되는 향신료로 육류를 요리할 때 쓰일 뿐만 아니라 빵, 과자, 아이스크림, 껌, 차 등에 활용되며 미용 제품 안에도 들어간다. 예로부터 향료, 약으로도
2020-08-25 오후 1:09:06
23일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이에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일 수 없게 되자, 재택근무 등으로 집콕족이 다시 늘게 되었다. 이미 집콕생활을 경험한 이들은 체중증가가 벌써 고민이다. 직장인 A 씨는 “몇 달 전 증가한 체중이 아직 빠지지도 않았는데, 또 늘게 생겼다”라며 푸념
2020-08-25 오전 11:33:36
특유의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허브 ‘세이지’는 고기나 생선 요리의 비린내를 잡는 향신료 및 허브티와 아로마테라피로도 많이 이용된다. 세이지는 유기 화합물의 일종인 시네올이 함유돼 있어 마음을 진정시키고 릴랙싱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르네올이라는 향기 성분의 작용으로 치통 등 통
2020-08-25 오전 11:02:36
공중 화장실에 있는 남성용 소변기의 물을 내릴 때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가득 찬 입자가 공중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인 이유다. 중국 양저우대 연구팀은 공중 화장실의 소변기가 특히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공중 화장실
2020-08-25 오전 11:01:23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받아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혈액 중의 중성지방이 150mg/dL 미만이면 정상, 150~199mg/dL면 주의, 200mg/dL 이상이면 고중성지방혈증으로 본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동맥 경화가 진행되어 각종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 그런데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처럼 혈관 벽에
2020-08-25 오전 10: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