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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영양제 중 하나로 인식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오메가3. 오메가3는 혈액 중 중성지질을 개선해 혈액순환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항염 작용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오메가3는 일일섭취량을 지키면 큰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영양제에 속하긴 하지만, 간혹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김지영 약사는 오메가3를 끊어야 하는 몸의 이상 신호에 대해
2021-10-19 오후 5:30:42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쓰린 소화불량은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릴 만큼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70만 명을 넘었다. 소화불량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의 증가와 좋지 않은 식습관 등이 있는데,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위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다시 증상이 심해지
2021-10-19 오전 10:10:41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대이다. ‘웰빙’에서 시작된 건강 열풍은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더욱 거세졌다. 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0년 기준, 800만 명에 달하던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2025년에는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통계청 장래인구추계가 있다. 인구의 20%가 노인인 초고령
2021-10-19 오전 8:38:00
사람의 신체 중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곳은 다름 아닌 ‘눈’이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20살이 지나면 눈의 퇴화가 시작되고, 40대가 넘어가면 노안의 증상을 서서히 느끼게 된다.눈의 노화는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하면서 시작한다. 젊을 때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뛰어나 가까운 물체를 또렷하게 볼 수 있지만, 점점 탄력이 떨어지면 수정체의 초
2021-10-19 오전 8:28:41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로, 수분을 흡수하고 소화 후 남은 음식물을 대변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장에는 면역세포의 60% 이상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면역력 이슈가 대두되는 요즘 ‘장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대장내시경 검사, 언제 받아야 할까?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한
2021-10-19 오전 8:26:57
| 방광염,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 치료 위해서는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이 필요| 변상권 원장 "방광염, 재발 위험 커...치료와 면역력 개선이 중요"[내레이션 : 황수경 아나운서]방광염이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뜻합니다. 방광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2021-10-18 오후 5:46:59
눈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즉, 눈매가 조금만 달라져도 인상의 변화를 갖고 오는 것인데... 세월이 흐르면 눈꺼풀이 처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때는 어떤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을까? 이외에도 다양한 경우의 눈 수술에 대해 성형외과 황종호 원장이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성형외과 황종호 원장과의 인터뷰
2021-10-18 오후 5:33:11
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지면서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해진 사람이 많다. 또한, 매 끼니마다 국물 요리가 없으면 식사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하얀 국물이면 나트륨 걱정을 덜 수 있을까? 국물이 보약이라고 하며 몸에 좋은 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서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 이에 정선화 임상
2021-10-18 오후 5:28:20
강황은 슈퍼푸드로 꼽힌다. 강황을 노랗게 보이게 하는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 덕분이다. 이 때문에 카레를 즐겨 찾거나 강황 가루를 음식에 넣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커큐민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강황과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같이 섭취하면 좋다. 또, 강황과 고추나 후추를 함께 먹으면 커큐민 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강황 섭
2021-10-18 오전 10:36:04
음주 후에 간은 알코올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알코올을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는 간에 부담을 준다. 간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술과 영양제를 같이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느꼈을 것이다. 유수빈 약사는 음주와 영양제 복용의 연관성과 함께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을 소개했다.◇ 음주 전후, 영양
2021-10-18 오전 10: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