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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는 슈퍼푸드로 불리기 훨씬 전부터 천연 섬유인 린넨을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된 곡물로, 고소하고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깨보다 조금 크고 갈색을 띠는 바삭한 아마씨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1 유방암 예방 아마씨에는 리그난이라는 식물
2020-06-12 오후 4:39:24
Q. 프리랜서라 작업을 하다가 새벽에 자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눈이 충혈이 잘 됩니다. 최근 눈에 염증이 있고 건조하다고 해서 항생제 연고와 인공눈물을 처방받았었는데, 따로 신경 써야 할 게 있을까요? A. 새벽에 잠을 자면 푹 주무시지는 못하시겠네요. 그것도 눈 충혈에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피로하면
2020-06-12 오후 4:39:17
공복 상태에서는 위와 장이 비어 있어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곤 하는데, 이는 정상적으로 장기가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다. 음식물을 먹거나 침을 삼켜 장운동이 시작될 때 위, 소장, 대장에 음식이 남아있지 않거나 비어있는 공간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장음이 울려 소리가 크게 날 수 있다. 하지만 옆 사람이 들을 수 있을 만큼 장음이 크
2020-06-12 오후 4:10:40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방이 막힌 신발을 벗어 던지고 시원한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꺼낸 신발을 신다 보면 발뒤꿈치나 발가락 등에 물집이 생기기도 하며 부어오른 물집은 걸을 때마다 신경 쓰이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차라리 터뜨려 볼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2020-06-12 오후 1:56:09
30℃를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며 물놀이가 간절해지는 시기가 시작됐다. 피서철 물놀이는 빼놓을 수 없는 여름의 묘미지만 물놀이 특성상 조금만 방심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난사고는 다른 사고에 비해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사망하지 않더라도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2020-06-11 오후 6:09:25
Q. 변비 증상으로 유산균을 복용한 지 4~5일 정도 되었는데, 변비 해소 효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설사를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도 나고요. 유산균이 저랑 맞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적응하는 시간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우리 장 속에 사는 미생물은 사람마다 각각 다른 미생물군이 다양하게 서로 군락을 이루며 살
2020-06-11 오후 4:23:49
습한 장마철은 무좀이 생기기 쉬운 시기이다. 무좀은 진균의 일종인 백선균이 손과 발, 손톱과 발톱 등에 감염돼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초기에 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하기 쉽고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할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진료와 치료가 필수적이다. 우리 몸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층 역할을 하는데, 백선
2020-06-11 오후 4:22:53
목의 뻐근함은 일상에서 매우 흔하게 느낄 수 있는데, 현대인 누구나 경험하는 통증이다. 뻣뻣한 목과 함께 팔과 손에 힘이 없고 저릿한 증상이 나타나면 목 디스크일 수도 있다. 목 디스크는 초기 증상이 다른 질환과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 목이 피곤하고, 어깨 통증이나 두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어깨나 등 쪽이 묵직하게 아프거나 목을 움직이기
2020-06-11 오후 4:21:55
코로나 19의 확산 속 등교 수업을 해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높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학교 내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수칙은? 학생 스스로를 보호하고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
2020-06-11 오후 4:19:20
6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더위에 가장 많이 생각나는 과일은 바로 ‘수박. 한 입 베어 물면 아삭한 식감은 물론이고 풍부한 과즙이 이 더위를 금방이라도 가시게 한다. 하지만 커다란 크기의 수박은 1인 가구에게 그림의 떡일 뿐이다. 냉장고에 보관하기에는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할뿐더러, 수박껍질로
2020-06-11 오후 2: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