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최근 면역력과 건강 관리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 씻기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외부 침입 항원에 맞서는 항체와 면역 세포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이기
2020-05-21 오후 2:04:22
Q. 남들은 다이어트가 고민이라는데, 저는 살이 너무 안 쪄서 고민입니다. 지나치게 말라서 기운도 없고 저혈압까지 있어서 건강하게 살을 찌우고 싶은데, 지방이 아닌 근육을 늘리면서 체중을 늘리려면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요? A. 먼저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 채소 3가지, 단백질
2020-05-21 오후 2:01:20
식중독은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을 섭취해 소화기를 통해서 독성물질이 흡수되거나 소화기에 감염성질환이 발생해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발현되는 질환을 통칭하는 것이다. 해로운 물질에는 병원성 세균, 독소, 바이러스, 기생충, 화학물질, 중금속, 자연독 등이 모두 포함된다. 식중독은 원인 물질에 따라 다양하게
2020-05-21 오후 1:59:48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이 주는 고통은 생각보다 크다. 걸을 때마다 발가락의 살이 발톱에 찔려 통증은 물론 염증까지 생길 수 있어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심한 내향성 발톱은 수술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발톱 깎는 법을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우선 발톱을 너무 짧게 깎지 말고 발톱 아래쪽의 살이 보이지
2020-05-21 오후 1:57:36
외부에 나가는 시간이 점차 줄고, 집에 콕 박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많아지면서 실내에서 하는 다양한 것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 질도 좋아지고 있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근래에는 스마트폰과 넘쳐나는 미디어 속 정보로 인해서 나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운동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하는 운동
2020-05-21 오후 12:57:53
#22세 대학생 A 씨는 얼마 전부터 발바닥 자리 은 티눈에 A 씨는 굉장히 불편하다. 걸을 때마다 걸리적거리는 것은 물론 보기에도 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가 선택한 응급처치는 바로 손톱깎이. 일시적으로는 발바닥이 평평해진 거 같은데, 또 자라나는 티눈을 계속 손톱깎이로 깎아내어도 되는 건지 궁금하다. A 씨와 같이
2020-05-20 오후 7:18:52
Q. 귓불에 동글동글한 피지낭종이 만져지다가 어느 순간 터져버렸습니다. 괜찮을까요? A. 피지낭종은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피하 지방 내로 들어가서 혹처럼 주머니를 만드는 질환으로 일종의 양성 종양입니다. 그리고 낭종 안에는 죽은 세포와 피지선에서 나온 기름기 있는 분비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대개 해롭지는 않으며 천천히
2020-05-20 오후 7:18:12
수능이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년과 같이 학교에서 입시 준비를 할 수 없었던 고3 학생과 학부모는 입시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굳게 닫혔던 교문이 5월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를 시작으로 열리게 되었지만, 개학과 동시에 전국연합학력평가, 중간고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0-05-20 오후 4:35:55
식생활에서 외식과 간편식이 일상화되면서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워진 이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한국인의 식습관은 크게 바뀌었다. 2018년 기준 한국인의 1일 채소류 섭취량은 1998년 대비 288g에서 248g으로, 과일류는 197g에서 129g으로 줄었다. 과
2020-05-20 오후 3:32:01
# 다이어터 A 씨는 술을 좋아한다. 운동도 하고 식단을 조절하지만, 가끔 치팅데이 때 술을 먹으면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채 안주를 끝없이 먹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런 그녀에게 다른 친구는 술을 끊기 어렵다면 술만 마시면 살이 빠진다고 조언했다. 사실 이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 섭취는 극도로 제한
2020-05-20 오후 2: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