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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A 씨는 그날만 되면 남들보다 기분이 더 좋지 않다. 요즘 따라 생리통이 심하고 갑자기 생리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한 달, 두 달 계속되자 혹시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그날만 되면 찾아오는 극심한 생리통과 갑자기 많아진 생리량에 고민이라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2020-04-27 오전 11:19:20
Q. 오랜만에 치과 검진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매복 사랑니가 있다고 하시면서 딱히 발치하라는 말씀은 안 하셨어요. 사랑니는 다들 빼던데 안 빼도 되나요? A. 사랑니는 사랑을 느낄 나이인 18~21세쯤에 어금니 뒤쪽에서 나온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제3 뒤어금니입니다. 좌우 위아래 하나씩 총 4개가 나오며 사람에 따라 나지 않는
2020-04-27 오전 9:15:17
알레르기 비염 환자 10명 중 4명은 1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4~2018년간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은 연평균 2.6% 증가했다. 성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4년 295만여 명에서 2018년 328만여 명으로 11.2%, 여성은
2020-04-24 오후 6:08:17
신체와 마음 건강은 유기적이라, 어느 하나가 불안하다면 온전히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매일 같이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사회에선 신체와 함께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 둘 모두를 놓칠 순 없는 법. 그렇다면 효과만점인 걷기운동에 명상을 접목한 ‘걷기명상’을 해보는 건 어떨까? 걸
2020-04-24 오후 2:24:31
대개 몸이 으슬거리고 기침이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땐 찬 것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하지만 목이 따끔거리는 목감기에는 유독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많다. 목감기에 아이스크림, 먹어도 괜찮을까? 목 통증을 일으키는 목감기, 인후염은 대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2020-04-24 오후 1:46:57
건강을 위해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탄수화물과 고지방 음식과 잠시 멀어지고 싶다면 채소를 구워보는 건 어떨까. 특히 브루셀 스프라우트나 당근, 콜리플라워 등을 구우면 천연 당분이 카라멜라이징되어 질감과 풍미가 살아난다. 미국 건강포털 BETTER에서는 맛과 건강까지 모두 보장할 수 있는 구운 채소 요리 방법을 소개했다
2020-04-24 오후 12:26:56
뜨개질은 여성이나 노인의 전유물처럼 인식돼 있지만,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 불안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여가 활동이다. British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취미로 뜨개질을 하는 약 3,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81%가 ‘
2020-04-24 오후 12:16:40
똑똑해지고 싶다면,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라. 유산소 운동은 다양한 기전을 통해 신체 건강은 물론 뇌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신경과 근육 작용이 신경 세포 생성 촉진 인체의 모든 움직임은 대부분 뇌에 의해 통제된다. 유산소 운동은 빠르고 큰 움직임이 필요하므로 그만큼 뇌의 활동도
2020-04-24 오후 12:15:41
평소 식료품을 집에 쟁여둬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떠오르는 것이라곤 라면, 통조림 등이 전부다. 이처럼 유통기한이 길다고 하면 나트륨, 지방,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만 떠올리지만, 의외로 찾아보면 영양가도 풍부하고 건강에도 좋은 것들이 꽤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에서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음식일수록 당분함량이
2020-04-24 오전 10:00:14
마스크를 하는 것이 매일의 일상이 된 요즘. 더불어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지속해서 마스크를 사용하면 피부에 습기가 차고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이다. 화장 했거나 유분이 많은 크림을 사용했을 때 트러블이 심해진다. 특히 입 주변에 피부 속부터 올라오는 성인 여드름으로 매일 ‘외모 비수기’라는 사람도 있다.
2020-04-23 오후 6: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