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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꿀. 달콤한 맛은 비슷하지만, 우리 몸에 들어가면 그 차이는 벌어진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한 뒤 연료로 사용하는데, 설탕은 탄소와 수소 및 산소로 구성된 유기화합물로 분해가 쉬워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기 쉽고 몸이 연료로 사용하지 않으면 지방으로 바로 축적된다. 꿀은 꿀벌이
2020-04-20 오후 6:05:49
말린 과일은 과일 자체의 영양은 물론, 과일의 수분이 빠지면서 식이섬유가 농축되어 장내 환경 개선과 변비에 효과적이다. 생과일보다 배가된 달콤함은 말린 과일을 먹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말린 과일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알아보자. 건포도 = 말린 과일의 대표주자인 건포도는 철분과 칼륨, 칼슘이 많이 들어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
2020-04-20 오후 5:53:10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이를 삼키는 ‘연하 작용’을 입에서 식도를 통해 위장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고령이나 질환 등으로 인해 연하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음식물이 기도와 폐로 잘못 들어가 오연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음식물뿐 아니라 폐렴구균 등의 세균이 포함된 타액, 즉 침이 기관으로 흘러들어가 오연성 폐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20-04-20 오후 5:51:28
담배를 비롯한 유해 가스, 미세 먼지 등의 흡입으로 인해 기관지가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폐에 만성 염증이 생기고 손상되어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걸리면 치료가 쉽지 않고, 한번 손상된 폐 기능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일상 생활에서 폐 건강을 지킬
2020-04-20 오후 3:05:12
Q. 뜨거운 기름이 튀어서 화상을 입었는데 물집이 생겼어요. 빨갛고 따끔거리는데 물집을 터트려도 되나요? 흉터가 안 남게 하고 싶은데 걱정이에요. A. 물집이 크게 부풀어 올라왔다면 2도 화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대개 1도 화상은 흉이 잘 지지 않고, 2도의 경우는 흉터가 생길 수도 안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화상은 조직
2020-04-20 오후 2:40:19
# 68세 A 씨, 그녀는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와,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해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체력이 많이 약해진 탓인지, 병원을 좀처럼 가기가 쉽지 않다.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이기에 그녀는 답답하기만 하다. #58세 B 씨, 그는 대장암을 판정받고, 수술 및 항암치료로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
2020-04-20 오전 11:54:27
Q. 예전부터 다른 부위에 비해 배가 너무 많이 나와 고민이 많았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복부는 잘 안 빠지더라고요. 고민 끝에 지방흡입 예약을 하고 드디어 다음 주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설명을 듣긴 하겠지만 수술 후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지, 그리고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수술은 아니겠지만
2020-04-20 오전 10:53:10
30대 직장인 A 씨는 언젠가부터 앉아서 업무를 보다가 일어날 때 무릎 통증을 느꼈다.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거나 운전을 한다고 장시간 앉아 있다 일어나면 무릎 앞쪽부터 뻐근함이 느껴졌다. A 씨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결국 정형외과를 찾았고, 슬개골 연골연화증 진단을 받았다.
2020-04-20 오전 10:49:58
저혈압과 수족냉증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두 증상 모두 혈액순환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속적인 불편함을 주는 상태라는 것이다. 저혈압은 보통 수축기 혈압이 100mmHg 이하, 이완기 혈압이 60mmHg인 경우를 말한다. 혈압 저하 속도와 혈압 변화에 적응하는 정도
2020-04-17 오후 5:14:44
담배나 가스, 미세먼지 등의 흡입에 의해 발생하는 폐의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으로 다른 사람보다 폐가 더 빨리 늙어가는 질환을 만성 폐쇄성 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이라고 한다. 이는 기침이나 가래가 계속 나오는 등 평범한 증상으로 현대인들이 가볍게 여기는 질환 중 하나
2020-04-17 오후 5: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