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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A 씨는 최근 잦은 기침과 쉰 목소리가 심해져 목감기라 생각해 감기약을 복용했다. 그런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더니 ‘역류성 후두염’을 진단받았다.” 위산이 역류해 후두를 공격한다 역류성 후두염은 후두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구토와 상관없이 자신도 모르게 강한 산성 성분인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
2020-04-13 오후 1:03:52
오래 서서 일하거나, 계단을 많이 다니고, 쭈그려 앉는 자세를 많이 하는 일을 한 30~40대의 경우, 50대에 들어서면서 다리가 안쪽으로 휘고(O자 다리), 무릎 내측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O자 다리는 무릎이 안쪽으로 휘어 무릎 사이가 벌어진 상태로, 대퇴골과 종아리뼈의 축을 이루는 무릎 관절의 각이 정상범위를 크게 벗어난
2020-04-13 오전 11:14:55
무의 새싹인 무순은 알싸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새싹채소이다. 맛과 영양은 물론 수경 재배로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내생활이 많아진 요즘, 집에서 무순 키우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무순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무순 특유의 매운맛을 내며
2020-04-13 오전 11:08:50
여러 차례의 개학 연기 끝에, 4월 9일 ‘온라인 개학’ 확정되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학교, 학부모, 학생 모두 혼란스러운 상태다. 온라인 개학, 이대로 괜찮을까?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에 따르면 “개학 연기로 인한 홈스쿨링은 기존 학교 수업의 문제인 따돌림, 또래와의
2020-04-13 오전 9:40:10
Q.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콘돔을 사용하면 감염을 막을 수 있나요? 아니면, 콘돔을 껴도 보유자와 성관계를 맺으면 옮을 수 있는 건가요? A.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여성의 질 분비물이나 남성의 요도 분비물이 성관계를 통해 직접 접촉하게 되면 전염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콘돔은 직접적인 접촉을 막고
2020-04-13 오전 9:39:29
Q. 코 성형한 지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똑바로 자는 것이 영 불편해서, 옆으로 자고 싶은데 코가 삐뚤어질까 걱정입니다. 이제는 옆으로 자도 괜찮을까요? A. 수술 후에 한 달 동안 붓거나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는 등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다면, 옆으로 자는 것이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옆으로 자다
2020-04-13 오전 9:38:53
Q. 2년 전,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와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려는 찰나에 눈병으로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소염제를 복용했고, 비뇨기 증상이 호전되어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소변이 자주 마렵고 통증이 느껴지는데 전립선염 증상일까요? 그리고 전립선염이 20대에도 흔히 걸릴 수 있는 질병인가요?
2020-04-13 오전 9:22:04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2019년 흡연자들의 흡연행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 궐련(일반담배)과 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담배와 궐련을 함께 피우는 흡연자의 소변 내 니코틴, 발암물질 등은 궐련 단독 흡연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검출됐다. 설문조사는 만 19세 이상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담배사용 유
2020-04-13 오전 8:56:29
자궁경부암은 자궁 경부라고 불리는 자궁 입구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비교적 좋은 암이지만 진행하면 골반 속의 림프절로 전이되거나,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를 타고 퍼지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궁경부 이형성
2020-04-13 오전 8:54:39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편두통은 전 인류의 10%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하지만 한 번 통증이 시작되면 잘 멈추지 않고 다양한 신경과적 증상과 위장 장애 등을 동반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예민한 뇌’가 편두통을 부른다 편두통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2020-04-10 오후 4: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