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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자주 신는 직장인 A 씨는 어느 날 갈라지고 갈색으로 변해 있는 발톱을 발견했다. 다가올 여름 휴가 때 발가락이 드러나는 샌들을 신는다고 생각하니, A씨는 이를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었다. 손·발톱 판의 색깔이 변하고 끝이 잘 부서지거나 두꺼워진다면 손·발톱무좀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손·발톱무좀의 정식적인 학명은 ‘
2020-04-03 오후 3:55:33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상큼한 레몬주스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최근 해외에서는 레몬과 커피의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레몬 커피가 체내 지방을 녹이고 두통과 설사를 낫게 한다고 주장한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다는 ‘레몬 커피’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이미 레몬과
2020-04-03 오후 3:15:20
최근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2016부터 작년 12월까지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은 36명이 식중독에 걸렸고 4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임신부 2명은 유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산 팽이버섯에 대한 리콜 조처를 하고 이미 산 버섯은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된 식중독균은 과거 미국과 유럽에서 대규모 식중독 사고
2020-04-03 오후 2:49:53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비행기 이용 시 기내 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한정된 공간에서 일정 시간 많은 사람이 함께 머물러야 하는 비행기의 특성상, 승객들이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자의 좌석이 위치한 열과 그 앞뒤 2열 등 총 5개 열까지 일정 수준의 감염 위험이
2020-04-03 오후 1:11: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인 감염 예방법인 마스크 착용, 손 씻기만큼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생활습관이 있다. 바로 ‘얼굴 만지지 않기’이다. ‘나는 평소에 얼굴을 잘 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눈을 비비거나 코를 긁거
2020-04-03 오후 1:10:03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허리가 아프다? 얼핏 들으면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자세를 떠올려본다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은 물론 등과 허리 전체를 앞쪽으로 구부정하게 굽힌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척추 건강이 위협받게 된다. 스마트폰 게임 = 100시간의 담
2020-04-03 오후 1:07:46
Q. 출산 후 부정출혈로 인해 산부인과 처방을 받고 약을 복용했는데 출혈이 멈추지 않습니다. 출산 후 임신전보다 체중이 많이 증가한 것이 원인일까요? 아니면 호르몬 불균형이 문제일까요? 부정출혈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A. 급작스런 체중 증가 및 생활 환경의 변화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산후임을 감안할
2020-04-03 오후 1:04:39
‘향신료의 여왕’으로 불리는 카다몬은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가 원산지로 오래전부터 생약과 향신료의 재료로 이용돼왔다. 카다몬은 고기 비린내 등 식재료의 잡내를 없애고 음식의 풍미를 돋우는 향신료의 기능은 물론 다양한 건강 효능을 지니고 있다. 소화기 기능 향상 돕는 ‘천연 소화제’…구취 억제에도 효과 카다몬에 함유된 ‘시네올’이라는 향기 성
2020-04-03 오후 1:03:14
직장인 A 씨는 몇 달 동안 붕 뜬 것 같은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귀에 문제가 생긴 건가 싶어 이비인후과를 방문했고 비디오 안진 검사 등을 통해 귀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혹시 머리의 문제일까 싶어 떨리는 마음으로 신경과를 찾아 뇌파검사, CT, MRI 검사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정상’이었다.
2020-04-03 오후 12:34:35
점점 짧아지는 소매에 긴장하는 부위가 있다. 바로 한복 저고리처럼 축 늘어진 팔뚝 살. 민소매 옷이나 수영복을 자신 있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겨드랑이 군살과 팔뚝 살이 중요하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 미리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 <굿바이! 팔뚝 살>(김여진 저) 책에서는 “팔을
2020-04-03 오전 11: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