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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REM, Rapid Eye Movement)수면이란 수면의 단계 중 안구가 여러 차례 급속히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는 단계다. 렘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학습능력과 감정 표현에 문제가 나타난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이 있으면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렘수면 시간이 줄어든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신경과 선임 임
2021-09-23 오후 5:23:49
붉은 딸기, 짙은 녹색의 시금치, 노란 피망. 다채로운 색깔의 과일과 채소는 건강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색깔은 종종 플라보노이드(Flavonoid)로부터 나온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Phytochemical)로 건강의 다양한 측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학(Neurology)’ 학술지
2021-09-23 오후 2:42:33
커피 속 카페인은 두통을 억제할 수도 반대로 유발할 수도 있다. 두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카페인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면 좋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Lifehack은 카페인과 두통의 연관성을 소개했다.두통을 억제하는 커피두통은 두피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여 혈관이 확장되면, 뇌에 있는 신경이 압박받아 발생한다. 이를 혈관성 두통이라
2021-09-23 오전 10:15:43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해산물은 비타민 D와 비타민 B를 비롯해 철분,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혈압을 낮추고 뇌 건강에 도움을 줘 인체에 꼭 필요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를 확실히 보충하는 방법은 일주일에 2번 해산물을 먹는 것이다.
2021-09-23 오전 10:13:49
“내당능장애와 같은 당뇨병 전단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풍요로운 한가위, 맛있는 음식이 기대되는 추석이지만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는 그저 즐겁지만은 않다. 바로 열량 높은 명절 음식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추석 전후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평균적으로 약 12% 정도 상승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아서 혈당
2021-09-23 오전 8:43:10
송편, 모둠전, 잡채, 약과, 한과 등 먹을 것이 넘쳐나는 ‘맛있는’ 추석 명절이다. 자주 만나지 못하던 친·인척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를 하다 보면 술도 한 잔 곁들이게 되고 평소보다 명절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명절이 끝나고 뱃살이 늘어난 게 보인다면 그건 착각이 아니다.◇추석 음식이 살이 더 찌는 이유최근 미국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
2021-09-23 오전 8:41:47
대개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으면 식은땀을 흘리게 된다. 이번 추석 연휴 중에도 가족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식은땀은 왜 나는 걸까. 식은땀은 폐경의 흔한 증상이지만, 일부 질환과 특정 약물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다행히 식은땀은 대부분 심각한 증상이 아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과 하이닥 신경
2021-09-23 오전 8:37:45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배를 봤는데 볼록 튀어 나와 있다면, 단순히 복부 팽만 때문인지, 복부 지방 때문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미국 머시메디컬센터(Mercy Medical Center) 신경위장병학 및 GI 운동 센터 책임자 브라이언 커틴(Bryan Curtin)에 따르면 복부 팽만은 배가 가스나 액체로 인해 팽창하는 것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상태
2021-09-23 오전 8:37:06
제수용으로 사둔 것부터 선물로 받은 것까지. 온 가족이 다 먹고도 넉넉하게 남은 과일, 어떻게 보관해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까?온도에 따라 신선함이 달라진다과일을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온도’이다. 과일마다 맛있는 온도가 따로 있는데, 이를 알고 보관 후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저온에 강한 사과나 배, 포도, 단감, 키위
2021-09-23 오전 8:18:08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모임, 외출 등이 힘들어지면서 ‘그냥 집에서 푹 쉬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미뤄둔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려는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하면 달콤한 휴식 뒤에 쓴 고통을 맛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몸의 곳곳을 공격하는 ‘VDT증후군’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영상기기와 친해질수록 괴로운 몸의
2021-09-23 오전 8: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