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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업무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책상 위 반려식물을 키워보자. 최근 연구에서 이것이 업무 스트레스 감소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일본 효고 대학의 마사히로 도요다 박사 연구팀은 63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실험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참가자들
2020-02-10 오후 4:57:37
일상생활을 하면서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가 귀통증이다. 특별한 문제가 없이 나타난 일시적인 통증의 경우 대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되지만, 통증이 점점 날카로워지거나 나아지는 기색이 없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원인 질환을 파악해야 한다. 귀는 청력과 평형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심각한 경우 일상생활에 큰
2020-02-10 오후 4:19:04
Q. 30대 회사원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집중이 안 됐습니다. 그렇다고 대개 ADHD 아이들의 특징처럼 마구 돌아다니거나 손발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과잉행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순히 수업에 집중을 못 하고 친구들과 같은 걸 들어도 저는 이해가 늦거나 아예 들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정도였습니다. 사실
2020-02-10 오전 11:30:13
Q. 요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실내, 실외, 대중교통 이용할 때 등 마스크를 쓰라고 하는데요. 환자가 아닌데도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하나요? A. 마스크 착용은 보균자의 바이러스, 세균 전파를 막는 역할도 하지만, 공기 중에 돌아다니는 균의 차단 역할도 합니다. 즉,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이미 보균자인 사람은 타인에게 균이
2020-02-10 오전 8:36:22
Q. 2년 전 턱 부분부터 얼굴 뺨 위까지 경계선이 생길 정도로 빨갛게 피부에 홍조가 올라왔다가 지금은 어둡게 색소침착이 되었습니다. 원래 피부가 굉장히 얇고 예민한데 제 상태에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A. 정확한 진단은 직접 봐야 알겠지만, 말씀해주신 것으로는 접촉피부염이 오랜 기간 반복, 지속한 자리에 염증 후 색소침착이 남았을
2020-02-07 오후 5:24:48
Q. 올해 40대가 된 남성입니다. 최근 한 달간 2번 몽정을 했습니다. 아직 미혼이고 자위도 하지 않은지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성관계도 6개월 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몽정은 청소년기에 생기는 것으로 아는데, 제 나이에 하는 것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인가요? 걱정됩니다. A. 몽정은 의학상으로는 야간유정이라고 합니다
2020-02-07 오후 5:23:39
뼈의 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40, 50대 이후가 되면, 골다공증을 대비해 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특히 여성이 50세 전후 폐경기에 해당하면 3~5년 이내에 급속도로 골밀도 소실이 일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X-ray 검사에서 초기 골밀도 저하를 확인하기 어렵기도 하고, 잦은 피로
2020-02-07 오후 1:32:49
'부우욱’, ‘픽픽’ 등과 같은 방귀 소리가 나지만, 냄새도 없고, 참을 수도 없다. 이는 부부관계 시 나는 질음으로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 여성을 자꾸만 작아지게 만든다. 왜 이런 소리가 나는 걸까? 대부분의 원인은 ‘질 이완증’이다. 출산하고 나이가 들면 근육과 피부가 탄력을 잃듯이 질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이완된 질은
2020-02-07 오후 12:47:34
# 45세 워킹맘 A 씨, 바쁘긴 하지만 슬하에 예쁜 두 딸도 있고, 가정적인 남편도 있어 겉보기엔 전혀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A 씨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남편과의 부부관계 문제다. 둘 다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1년에 2~3번 정도로 줄어든 부부관계에 한편으로 헛헛한 마음
2020-02-07 오전 10:46:58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고, 너무나 선명히 보이는 충치.까만 충치가 신경 쓰여 치과에 갔는데 이리저리 살펴보던 치과의사가 말하길 “치료는 할 필요 없고 칫솔질과 치실로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고 한다. 너무 정직한 의사인지, 치료할 줄 모르는 의사인지... 반신반의했던 당신이라면 “정지우식”이라는 말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
2020-02-07 오전 10: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