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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미국에서 흔한 라임병은 보렐리아균이 감염된 참진드기가 물면서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혈액을 타고 다른 부위에 퍼져 라임병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아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관절염, 신장 이상
2020-01-10 오전 10:19:50
브래지어와 옷으로 꽁꽁 싸매 가리고 다니는 유두, 즉 젖꼭지는 여자에게 참 중요한 부위다.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남녀 불문하고 매우 민감한 부위지만, 여자는 임신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수유를 하는 동안 유두의 변화와 민감도가 더 높아진다. 평소 유두가 간지럽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명민
2020-01-10 오전 9:16:58
일상생활에 이미 깊이 자리 잡은 스마트폰. 이로 인해 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을 탈 때, 심지어 화장실을 갈 때조차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처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각종 질환의 온상이 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잠들기 전 당신이 스마트폰을 놓아야 하는 이유 특히, 잠들기 직전까지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2020-01-09 오후 5:14:53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원리는? 에어프라이어의 작동 방식은 내부의 열선으로 뜨거운 공기를 만들고 팬으로 공기를 빠르게 순환 시켜 음식을 조리하는 원리이다. 짧은 시간에 수분
2020-01-09 오후 3:21:23
Q. 고도비만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몸이 불편해 운동을 오래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요? A. 일부 약 중에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약이 있습니다. 만약 특정 질환으로 약물 복용 중이라면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 성분을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2020-01-09 오후 3:11:01
Q. 요즘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독감 주사를 맞으면 예방 효과가 언제부터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A. 일반적으로 독감 즉 인플루엔자는 접종 후 4주가 지난 뒤에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예방접종은 개인적 차이가 있고, 또한 접종했더라도 주변 접종률에 따라 독감 예방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0-01-09 오후 3:09:04
심장 질환은 국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심장은 우리 생명을 쥐고 있는 기관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돈 하나 들이지 않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계단, 오르기만 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감소한다? 신체 활
2020-01-09 오전 10:36:54
12월에서 3월까지가 제철인 도미는 한 마리당 단백질이 약 87% 정도 되는 고단백 식품으로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생선이다. 또한 우리가 먹는 생선 중 다랑어류, 새치류, 상어류는 일반어류보다 메틸수은 함량이 높은데, 도미는 일반어류에 평균 0.04㎍/g이 포함되어 있어 임산·수유부는 물론 아
2020-01-08 오후 5:43:22
계속 먹어도 왠지 헛헛한 기분이 든다면? 당신의 몸속 ‘렙틴’이 부족한 상태가 아닌지 확인해보자. 렙틴은 음식을 충분히 먹었을 때 시상하부 수용체와 결합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단백질 호르몬이다. 이것의 농도가 높으면 식욕이 떨어지고 농도가 낮으면 배고픔이 느껴져 무언가를 계속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특히 식욕을 조절하
2020-01-08 오후 5:42:41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에게는 상당한 난제다. 닭갈비, 곱창전골, 샤부샤부 등을 먹더라도 꼭 후식은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니 말이다.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는 식자재가 있다. 바로 ‘콜리플라워 라이스’다. 슈퍼 푸드 중 하나인 콜리플라워는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는데 비타민
2020-01-08 오후 5: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