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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은?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다. 위내시경에는 비수면내시경과 의학적으로 '진정내시경'이라 하는 수면내시경이 있다.대다수가 비수면내시경 대신 수면내시경을 받는 추세다. 비수면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내시경을 받으면, 내시경 관이 목 깊숙한 곳을 자극하면서 구역질이 나는 '구역 반사'가 계속 나타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수면내시경이 제일
2021-09-16 오전 11:07:20
아토피는 완치하기 힘든 질환 중 하나이다. 피부의 열감과 간지러움부터 시작되어 심하게는 발열 및 발진이 동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어릴 때 아토피가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성인 아토피로 고생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인 아토피는 무엇이며 아토피의 치료와 흉터 제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아토피에 대해 피부과 박세영 원장이 자
2021-09-15 오후 5:43:47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 및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적절한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렇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먹는 치료제가 우리 몸속 필요한 영양소를 고갈할 수 있다고 하는데...고혈압 치료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몸속 영양소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과연 사실일까? 이에
2021-09-15 오후 4:18:12
구취 제거, 충치 예방 등을 목적으로 씹는 껌. 그런데 껌을 씹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심장 수술 후에 껌을 씹으면 회복이 빨라진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크로저-체스터 메디컬 센터(Crozer-Chester Medical Center)의 시리반 S. 셍(Sirivan S. Seng) 의사 연구팀은
2021-09-15 오후 3:51:25
서 있는 시간을 늘리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에 있는 UKK 연구소와 투르쿠대학교 PET 센터 연구진은 서 있는 것이 인슐린 민감성과 관련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인슐린은 에너지 대사와 혈당 조절의 핵심 호르몬이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상승하면, 이자에서 인슐린이 분비돼 포도당을 낮춘다. 이렇게 인슐린에 반응
2021-09-15 오후 1:54:58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의 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전립선암에 대해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사 윤장호 원장은 “남성 10대 암에 속하면서 국내 남성암 중 증가율 1위인 암”이라면서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면 빈뇨, 야간 다뇨, 배뇨통, 잔뇨감 등 전립선비대증과 흡사한 증상이
2021-09-15 오후 1:34:45
"건강한 20대 후반 여성 A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 금방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긴 했지만 쓰러질 때 세면대에 머리를 부딪혀 멍이 크게 생기는 부상을 입었다."갑자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은 평소 심장이나 뇌, 폐질환이 있거나 기립성 저혈압, 신경계 질환이 있는 경우 흔하게
2021-09-15 오후 1:06:20
코로나19 백신 예약이 순조롭게 이어지면서 접종에 대한 여러 후기가 들려오고 있다. 처음 이루어지는 상황으로 백신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 결과가 많지 않은데...그렇다면 백신 접종 전과 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평소처럼 영양제를 먹어도 되는 걸까? 이에 김지영 약사가 다른 백신에 대한 정보와 과학적인 이론을 기반으로 답변했다.1. 백신 접종 전, 진통제
2021-09-14 오후 5:37:29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우리는 수많은 영양제를 구매하고 있다.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복용하는 영양제의 개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여러 개의 영양제를 한 번에 복용해도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오정석 약사가 자세히 설명했다.Q.영양제 여러 개를 한
2021-09-14 오후 5:23:58
약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성분 함량이 높아 생기는 부작용으로 인해 '영양제를 잘라서 먹어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을 수 있다. 기존의 약을 가루 형태로 만들기도 하듯이 영양제를 쪼개어 먹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이 보인다. 하지만, 약의 제형에 따라 분할 복용의 가능 여부가 다르다. 그렇다면 어떤 영양제는 잘라 먹어도 되고, 어떤 것은
2021-09-14 오후 5: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