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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래전에 충치 때문에 크라운으로 치료를 했는데 충치가 또 생겼다고 합니다. 왜 치료를 했는데 충치가 다시 생긴 걸까요? 크라운이 벌어져서 그 사이로 음식물이 들어간 걸까요? 아니면 제가 이를 제대로 못 닦아서 그런 걸까요? 치료 비용이 꽤 들었는데 또 충치가 생겼다니까 속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문의 내용에
2020-01-06 오전 10:08:37
사람은 대개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경험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부정편향(Negativity Bias)’이라 부른다. 사람들은 안 좋은 경험이 딱히 중요하지 않더라도 좋았던 기억보다 그것을 더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고급스러운 가구와 기분 좋은 향이 나는 호텔을 방문했을 때 화장실에서 바
2020-01-06 오전 9:45:16
젊었을 적 경험한 무릎 부상이 중년기 골관절염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학교 Barbara Snoeker박사 연구팀은 젊은 시절 무릎 부상 경험이 추후 골관절염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25~34세의 나이에 무릎 부상을 겪었던 5,500명과 비슷한 연령대지만 무릎 부상이 경험이 없는 143,7
2020-01-03 오후 5:44:46
매년 새해가 밝아올 때마다 써 내려가는 목표 리스트에 ‘다이어트’가 단골 손님이라면? ‘열심히 운동하고 적게 먹는데 왜 안 빠질까’라고 의구심이 든다면 평소 즐겨 먹는 음식 중에서 살을 찌우는 ‘스파이’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다
2020-01-03 오후 5:23:01
체중 감량은 2020년부터 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에게 좋은 식자재가 있다. 바로 버섯이다. 고기를 먹는 듯한 쫄깃한 식감과 향이 좋아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 버섯은 서양에서 ‘채소 스테이크’로 불리기도 한다. 이는 수분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형 성분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열량은 100g당 24∼42kcal 정도로 97kca
2020-01-03 오후 5:16:59
Q. 퇴근 후 영어 학원을 다니는 데, 배가 고플 땐 간편한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둘 중 무엇이 더 건강한 음식일까요? 김밥은 주로 김밥 체인점에서 사먹고 샌드위치는 카페나 제과점 등을 이용합니다. A. 둘 중에 굳이 고르자면 김밥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역시 신선한 야채와 치즈나 계란과 같은 단
2020-01-03 오후 4:33:17
Q. 발에 열이 자주 느껴지고 땀이 항상 차서 신발을 벗으면 양말이 젖고 냄새가 납니다. 나이가 먹어도 땀의 양이 줄어드는가 싶더니 여전히 많이 나서 외부에서 신발을 벗기가 곤란합니다. 치료할 방법이 있을까요? A. 발에 땀이 나면 피부층의 각질이 불어납니다. 이때 발에 있는 세균이 각질층을 분해하면서 '이소발레릭산'이
2020-01-03 오후 4:31:04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60세 미만 조기 위암이 ‘유전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뚜렷한’ 질병이고 환자가 점점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 위암보다 새로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확산하는 조기 발병 위암은 예후가 좋지 않고 전통적인 화학 요법 치료에 더 저항력이 있다고 밝혔다. 2019년, 노인 위암 발병률은 수십 년 동안 줄어들었
2020-01-03 오후 4:30:20
시중에 나오는 우유의 종류는 전유(Whole milk), 저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 등 다양하다. 연구 결과, 전유를 마신 아이는 과체중이거나 비만할 확률이 40%나 낮다는 것이 밝혀졌다. 캐나다 토론토의 유니티 헬스 토론토 성 미카엘 병원 연구팀은 우유를 마시는 아이들과 과체중 혹은 비만의 위험성을 조사한 7개국 28개
2020-01-03 오후 4:29:12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살충제의 위협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 보건대 연구팀은 체내에 일반 살충제의 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 심장병에 더 취약하며,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살충제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ei Ba
2020-01-03 오후 2: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