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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 A 씨(여, 38세). 그녀는 몇 달 전부터 의자에 앉아있을 때 허리와 엉덩이의 뻐근함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는 엉덩이, 다리, 발까지 저리거나 찌릿한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의심할 여지 없이 ‘허리디스크구나!’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병원에선 근육
2019-12-13 오후 5:01:43
Q.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는 애주가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술을 마시고 나면 배의 오른쪽 중간 부분이 근육통이 온 것처럼 아픕니다. 간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혹시 검사가 필요하다면 뭘 먼저 해야 할까요? A. 복통이 발생할 경우 대개는 아픈 부위에 따라서 어느 장기에 이상이 있는지 추측할 수 있는데, 우측이
2019-12-13 오후 4:59:26
Q. 평소 심박수가 105 정도인 여성입니다. 앉아 있어도 심장이 뛰는 박동이 느껴지고 가끔 아프거나 숨이 가쁠 때도 있습니다. 아플 땐 심장이 쿵쿵거리고 내려앉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A. 심박수가 분당 105회면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확한 검사를 통해서 측정한 것이 아니
2019-12-13 오후 4:20:12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생후 6개월까지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아이의 질병 감염률을 낮추고 똑똑하게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엄마의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새롭게 발표한 연구에서는 모유 수유가 아이의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2019-12-13 오후 4:19:19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협업했다.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강원도의 못난이 감자 30t이 버려지는 것을 듣고 백종원이 정용진 부회장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정 부회장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꾀하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어떻게 고객들한테 잘 알려서 제값 받고 팔 수 있게끔 노력해 보겠
2019-12-13 오후 4:17:46
통통한 아이에게 ‘크면서 살 빠진 게 키로 간다’라는 말이 있어 애써 위로하지만, 갈수록 살찌는 아이가 한편으로는 걱정이다. 질병관리본부와 강북삼성병원에서는 12월 13일, ‘소아·청소년 비만 코호트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소아·청소년 비만이 만성질환의 발생에
2019-12-13 오후 2:42:14
#직장인 여성 28세 A 씨는 하루 중 아침이 가장 분주하다. 그래서 그녀에겐 아침 식사를 차려 먹는다는 건 상상할 수가 없으며, 만약 시간이 조금이라도 남는다면 단 5분이라도 더 자는 것을 택할 것이다. 그런 그녀의 아침 끼니는 주로 편의점에서 해결한다. 나름 건강을 생각해서 고구마, 우유, 바나나 등으로 사 먹곤 한다. 바쁜 아침
2019-12-13 오전 11:08:55
추운 날씨에 발생하는 손가락 저림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따뜻한 찜질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으면서 증상이 호전되길 바라는데, 때로는 이러한 증상이 혈액순환 문제가 아닌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갑자기 엄지와 검지 손가락이 저리다면 어떤 질환을 의심해봐야 할까
2019-12-13 오전 10:17:37
“얼마 전 13세 남아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뒤로 넘어져 뇌진탕을 입은 후 어지럼증이 지속하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복고 열풍 등으로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스케이트를 타다가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등 상처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2019-12-12 오후 4:11:29
29세 여성 A 씨는 이마, 눈 밑, 뺨 등에 압박과 고통이 느껴지는 두통을 경험했다. 그녀는 열이나 기침, 재채기는 없지만 때때로 ‘속이 답답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가끔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를 먹었지만 잘 낫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다. A 씨의 경우 오랫동안 부비동 두통으로 잘못 인식했지만, 결과적으로 ‘편두통
2019-12-12 오후 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