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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이 아닌데도 오래 걷거나 달렸을 때 발이 아프다면 ‘오목발(요족)’을 의심할 수 있다. 오목발은 발아치가 높이 올라가 있는 경우로 걸을 때 발가락과 발의 뒤꿈치만 땅에 닿기 때문에 좁은 부위에 체중이 실려 발바닥 통증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발목과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고, 휜 다리와 같이 체형
2019-11-14 오후 2:24:10
기온이 갑자기 10도 이하로 떨어져 겨울이 왔다는 느낌이 확연히 드는 날이다. 이럴 때일수록 관절 건강엔 적신호가 켜진다. 흔히 헷갈릴 수 있는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차이를 건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가 자세히 설명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가 구부리기가 힘들고 뻣뻣한 느낌이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
2019-11-14 오후 2:18:32
위암 수술 후 골다공증 막으려면 골다공증 치료제를 조기 투여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암 환자는 위절제술을 받은 후 골다공증을 앓기 쉽다. 이는 위암 수술 후 칼슘 흡수 장애와 부갑상호르몬 증가, 체중 감소 등이 발생해 골 소실이 진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암 수술은 이차성 골다공증의 중요한 원인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
2019-11-14 오후 1:28:22
최근 과도한 업무에 치이는 A 씨는 아내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잘 때 그가 ‘빠득빠득’ 소리가 나게 이를 간다는 것이었다. 평소 코도 골지 않는 그가 왜 이를 갈기 시작한 것일까? 이갈이는 이를 갈거나 악무는 것, 주간 및 야간에 일어나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발생 시기에 따라 깨어 있는 동안에 발생하는 각성 이갈이와
2019-11-14 오후 1:25:40
Q. 라섹 한지 3개월쯤 지났고 시력검사 결과는 좌·우 0.5 나왔습니다. 소염제는 두 달 동안 꾸준히 점안 해왔는데 눈 시력이 왜 안 좋아진 걸까요? A. 라섹 수술 후 소염제 및 항생제와 같은 처방약은 시력이 잘 나오도록 해주는 역할보다는 수술 후 염증이나 감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입니다. 라섹 수술 후 보통
2019-11-14 오전 11:32:09
# 28세 직장인 여성 A 씨, 차가운 날씨에 건조한 공기 탓일까? 아니면 온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보고 있어서 일까?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인공눈물을 찾는다. 하지만 인공눈물의 효과도 잠시뿐. 점안 횟수만 점점 늘어가는데, 그녀는 문득 인공눈물에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닐까? 걱정된다. 인공눈물, 많이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는 걸까?
2019-11-14 오전 11:20:43
주말이 끝나갈 때 느끼는 공포,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월요병’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만약 월요일 아침에 극심한 긴장감이나 무기력함, 압도감을 느끼고 있다면 주말을 좀더 전략적으로 보냄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에서 소개하는 ‘월요
2019-11-14 오전 11:16:12
‘바다의 우유’, ‘바다의 인삼’ 등으로 불리며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굴이 제철을 맞이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굴은 바다 어물 중 가장 귀한 것으로, 먹으면 향미가 있고 보익하며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안색을 좋게 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굴, 정력에 정말 좋을까? 바다 향을 잔뜩 머금은 굴은 식감이 부드럽고, 그 맛이 담백해
2019-11-14 오전 8:56:20
연구 결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도로에 많아지면서 자전거를 더 안전하게 만들려고 하지만, 여전히 머리와 얼굴에 상처를 입는 사람이 발생하는 것이 나타났다. 미국 뉴저지 러트거즈 의과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2008~2017년 동안 자전거 라이더 수는 증가했고, 머리와 얼굴 부상자 수는 꾸준히 유지되었다. 이번 논문의 수석 저자인 이
2019-11-13 오후 4:55:56
직장인 A 씨는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질 않는다. 이 때문인지 아침부터 잠이 들 때까지 어깨와 목 부근이 뭉치고 뻐근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매일같이 어깨를 주무르고 두들기는 A 씨를 보던 직장 동료는 ‘마사지 볼’을 사용해보라고 권했다. 마사지 볼은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2019-11-13 오후 4: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