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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은 하루 1번,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복용하는 약으로, 지금까지는 야뇨를 피하고 약효 시간을 고려해 아침에 먹도록 권장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취침 전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비고대학 Ramón C. Hermida 교수 연구팀은 2008~2018년까지 성
2019-10-29 오전 10:54:57
Q. 코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했는데 남들이 봐도 느껴질 정도로 피부가 얇아진 것 같습니다. 만약 코에 있는 보형물을 제거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나요? 아니면 평생 이렇게 유지되는지 궁금합니다. A. 보형물을 넣고 염증이 있었다면 구축이 발생해서 피부가 얇아질 수 있으며, 염증이 없었다면 보형물이 들어가면
2019-10-28 오후 6:00:11
Q. 저와 여자친구는 생리 중에도 관계를 자주 가집니다. 그런데 생리 중 관계를 가질 때 피임을 하지 않고 질내 사정을 하면 생리가 역류해서 자궁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인가요? A. 정답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정답이라고 표현함에 있어서
2019-10-28 오후 5:57:13
손목터널증후군은 힘줄과 신경이 지나는 손목의 길(터널)이 눌리면서 손 저림과 통증,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컴퓨터 작업자, 미용사, 주부 등 손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 잘 나타나며, 중년 이후 여성, 노인, 비만, 당뇨병 환자, 투석을 받는 만성 신부전 환자 등에 흔하다.
2019-10-28 오후 5:23:18
코어를 발달시키는 운동 중 가장 기본으로 불리는 플랭크. 이는 엎드려 뻗친 상태에서 몸을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이 되게 한 후 그 상태에서 버티기만 하면 되는 운동이다. 이처럼 동작 자제가 매우 간단하고 특별한 기구도 필요 없기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막상 실제로 해보면 10초도 버티기 어려운 사람이 많다.
2019-10-28 오후 4:20:27
최근 동물용 구충제를 섭취하고 암을 치료했다는 이야기가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말기 암환자와 그 가족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이 방법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는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암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항암제를 포함한 모든
2019-10-28 오후 4:18:08
치열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여유롭게 즐기던 취미활동, 소소하게 챙겨야 하는 인간관계, 말랑한 어깨, 바른 자세, 충분한 숙면,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풍성하던 머리숱도 잃는다. 왜 사회생활을 하면서 멀쩡했던 머리가 빠지는 걸까?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Medical Daily에서는
2019-10-28 오후 4:17:21
최근 보건복지부가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폐 손상과 사망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담배는 연기 속의 유해 성분들 때문에 본인은 물론 간접흡연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금연은 꼭 필요하다. 담배 연기는 우리 건강에 다음과 같은
2019-10-28 오후 4:11:39
동네 산책처럼 가벼운 운동도 골절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골절 예방을 위해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버펄로 뉴욕 주립대 보건대학원 역학 및 환경보건학 부교수인 Michael LaMonte 박사는 미국의 40개 메디컬 센터에서 1990년대부터 시작된 연구인 WHI(Women’s Health I
2019-10-28 오후 3:40:16
최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늘고 있다. 특히 생활 주변 공간의 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생활권 숲’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숲에 자주 갈수록 삶의 만족도 높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는 2018년
2019-10-28 오후 3: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