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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전 같진 않지만 그래도 연말연시나 중요한 행사, 회식 등에서 술자리를 피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사실 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알코올은 인체가 흡수한 발암 물질이 인체 조직으로 쉽게 침투하도록 도우며, 알코올의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는 DNA를 직접 파괴하여 암세포 생성을 자극하다. 의료계에
2019-10-04 오후 5:24:17
좀 더 빨리 근력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선 ‘큰 근육’을 운동하는 것이 좋다.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의 큰 근육을 강화하면 기초대사량을 더 높일 수 있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인체가 에너지를 소비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뜻이고,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섭취 열량을 소비시킬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또한, 운동할 때 근육에서 분비
2019-10-04 오후 5:23:44
# 속으로 ‘빨리빨리’를 외치며 서두르는 편이다, 우울하고 피곤하며 성욕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있다, 복부 비만이 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에 과다하게 노출됐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여 몸도 마음도 지치게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만성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2019-10-04 오후 4:28:08
체온, 혈압, 혈당 등과 같이 인체의 다양한 기능을 유지하는 데는 ‘항상성’이 매우 중요하다. 항상성은 외부 요인의 변화와 상관없이 내부 균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생명 현상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면’은 인체의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아침과 저녁 시간에 상관없이 원하는 때에 잠
2019-10-04 오후 3:36:05
영양 과잉 시대에 사는 요즘.예전에는 흰쌀이 부족해서 못 먹던 시절에 권장했던 잡곡밥이 지금은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톳도 마찬가지. 구황 음식이었던 톳 밥이 지금은 다이어트, 변비 해소 등 건강식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톳에는 소량이지만 꼭 필요한, 다른 음식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무기질(미네랄)이 풍부하다. 뼈와 심
2019-10-04 오후 2:30:25
잠은 충분히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면 다양한 원인 중 하나로 간 기능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간은 인체로 유입되는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등 다양한 영양 대사를 담당하는 등 그 역할만으로 보면 500여 가지가 되는 것으로 알려
2019-10-04 오전 11:23:22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남이 잘 돌보아 준다 해도 제힘으로 해나가는 것이 더 낫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다리 건강이 중요함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이렇게 맏아들보다 더 믿음직스러운(?) 정강이 쪽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무릎 아래에서부터 발목 위에까지, 다리 앞쪽으로 통증이 있는 것을 ‘전경골근 통증
2019-10-04 오전 9:09:09
Q. 근육을 좀 키우고 싶어서 덤벨(아령) 운동을 해볼까 하는데요. 가벼운 것으로 반복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무거운 것으로 반복 운동을 적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요즘 헬스클럽에 가면 덤벨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력운동 기구들이 있는데, 중량이 중요한 것인지,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근육을 키
2019-10-04 오전 9:07:00
간 무게의 5% 이상 지방이 침착된 경우 ‘지방간’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지방간은 복부 초음파 검사나 간 수치(ALT, AST) 이상으로 확인하게 된다. 대부분 증상이 없긴 하지만 간혹 오른쪽 상복부의 불편감이나 간 질환에 의한 피로, 무기력,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지방간의 4대 원인으로는 과음, 비만, 당뇨병,
2019-10-02 오후 5:49:42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간 건강 지표로는 AST(GOT), ALT(GPT), 빌리루빈, 알부민, 감마 GT, 프로트롬빈 시간 등 6개 항목이 있다. AST(정상 범위: 0~40IU/L)와 ALT(정상 범위: 0~40IU/L)는 간세포에 들어 있는 효소인데, 간 손상으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면 혈액 속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이 수치가
2019-10-02 오후 5: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