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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섬유질을 섭취하고 달콤한 과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인애플, 이는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과일 중 하나다. 파인애플은 향기롭고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껏 풍부한 과즙과 뛰어난 식감을 느끼기 위해 파인애플을 먹었다면, 이제부터는 파인애플의 효능 네 가지를 생각하면서 섭취
2019-08-30 오전 10:05:03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인 단삼은 인삼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나 빛깔은 붉어 붉은 단(丹), 삼 삼(蔘)자를 따서 단삼이라 불린다. 본초강목에서는 그 효능이 산삼에 버금간다 하여 인삼, 고삼, 현삼, 사삼과 함께 단삼을 5대 약재로 꼽았다. 효능은? 단삼은 마치 심장에서 온 몸으로 뻗어나가는 혈관을 닮았다. 그래서 일까? 단삼은 천
2019-08-29 오후 5:26:08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온 사실이다.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호두와 헤이즐넛을 더 즐겨 찾는 것이 좋겠다. 이탈리아 로마 Tor Vergata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헤이즐넛 같은 일부 견과류가 지방세포의 대사 특징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 독특한 소염 작용도 한다고 보고했다. 비만은 과도한 에너
2019-08-29 오후 5:18:08
아마존 열대우림에 번진 불길이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군병력까지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WebMD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대우림이 모두 타들어 가면 우리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와 함께 경고한다’고 전한다. 아마존의 화재가 날씨와 건강 등 우리에게 미치
2019-08-29 오후 4:45:16
폐암은 전 세계 암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라 알려진다. 그러나 전체 폐암 환자 중 약 30%는 비흡연자이며, 특히 여성 폐암 환자는 비흡연자가 90%에 달한다. 이는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간접흡연, 폐 질환, 석면 노출 등의 원인으로 폐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폐암은
2019-08-29 오후 3:12:10
기름은 다 몸에 나쁜 걸까? 그렇지 않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전을 형성해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동물성 기름’과 달리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은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카놀라유 카놀라유는 유채꽃에서 압착, 추출한 기름으로 오일 특유의
2019-08-29 오후 3:05:30
온종일 앉아서 혹은 서서 근무한 후 퇴근하려 하면 퉁퉁 부은 종아리에 바지가 꽉 끼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혈액순환의 문제로, 심장에서 내보내진 혈액이 다시 올라가지 못하고 종아리에 정체되어 있어 부종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 자세로 오래 있기보다 수시로 움직여주고, 잠자리에 들 때 다리에 베개 등을
2019-08-29 오후 2:49:35
유명인들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기억하는지? 이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근위축성 축삭경화증(ALS)의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하는 모금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일종의 자선 이벤트다. 지금은 그 인기가 시들해진 것 같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2019-08-29 오전 9:07:39
Q. 두 달간 과로와 음주를 했던 탓일까요? 건강검진에서 초음파와 종양표지자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 혈액검사에서 GOT 183IU/L, GPT 347IU/L, 감마 GTP225 IU/L로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레가론캡슐과 우루사정을 처방받았는데요. 간 건강을 위해 함께 먹으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9-08-28 오후 4:33:12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끝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바로 여름과 가을 사이의 환절기가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 찾아오는 불청객으로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흔히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흩날리는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9~10월에 그 환자 수가 더 많다
2019-08-28 오후 4: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