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달콤하고 톡 쏘는 맛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는 탄산음료. 설탕 함량이 높고 각종 질병을 유발해 건강에는 ‘독’이지만 순간의 달콤함에 까맣게 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5,000여 가구의 식료품 구매 습관을 조사한 결과, 77%가 탄산음료나 가당 주스, 스포츠음료 등을 구매한 것으로
2019-08-22 오전 9:39:58
침실에서 파트너와의 아름다운 시간을 기대했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감을 느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면? 이는 굉장히 사적이고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기보다는 인터넷을 살펴보거나 믿을만한 주변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는 술과 담배를
2019-08-21 오후 4:48:44
농촌진흥청은 제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풋귤(덜 익은 귤) 추출물의 피부 보습력 향상과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50대 여성 54명에게 풋귤 추출물을 첨가한 화장품 시제품을 4주간 사용하게 한 결과, 하루에 2번씩 바른 참가자들은 사용 전보다 보습 상태가 18%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08-21 오후 1:26:28
82.7세(여성 85.6세, 남성 79. 5세).세계보건기구(WHO)가 2016년에 태어난 아기를 기준으로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이다. 총 183개 나라 중 기대 수명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84.2세), 스위스(83.3세), 스페인(83.1세), 프랑스(82.9세) 등의 순이었으며, 우리나라는 9위로 처음으로 세계 장수국 1
2019-08-21 오후 12:59:21
중국의 진시황제는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에 죽을 때까지 ‘불로초’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50세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그리고 수천 년이 지난 지금, 그가 그토록 찾던 불로초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장수를 위한 여러 가지 건강법은 제시되고 있다. 여기에는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
2019-08-21 오전 11:24:44
Q. 허벅지와 엉덩이에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셀룰라이트가 고민입니다. 헬스장에서 스쿼트, 레그프레스 등을 매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중은 어느 정도 감량했지만,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는 그대로입니다. 셀룰라이트, 이거 없앨 방법이 있을까요? A.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해서는 운동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셀룰라이트 형성 원
2019-08-21 오전 11:22:14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라는 공익광고 문구를 본 적이 있는가?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무서운 질환이지만 감기 증상과 유사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사망률 또한 높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2019-08-21 오전 10:47:39
Q. 아이 둘을 낳은 40대 여성입니다. 모유 수유가 끝난 지 15년이 넘었는데 가슴에서 모유가 나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A.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의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유와 같은 유즙 분비가 있다면 유선내 체액저류나 유즙이 생성될만한 병변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유즙분
2019-08-20 오후 5:43:57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몸이 좋지 않아 그런 것일까? 어지러움엔 다양한 원인이 있다. 그중에서도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어지럼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철 결핍성 빈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철 결핍성 빈혈로 진료를 받은 여성 환자는
2019-08-20 오후 5:24:38
보리는 연중 수확되는 작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대량 생산되는 보리는 2017~2018년 전 세계 생산량이 1억 6,373만 톤에 달했다. 최근에는 새싹 보리가 인기를 끌면서 보리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의학 포털 사이트 Medical Daily에서는 보리의 건강상 효능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
2019-08-20 오후 5: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