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MSM은 메틸설포닐메탄(Methyl Sulfonyl Methane)의 줄임말로, 독성을 제거해 먹을 수 있는 유기유황 성분을 의미한다. 소나무 등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유기황화합물인 MSM은 관절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식약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인증받기도 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관절 건강에 관심
2021-12-16 오전 11:21:54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갈 준비를 하던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중심으로 보고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며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오미크론 변이는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돌연변이 개수가 많아 백신에 대한 무력화에 대한 우려도 생기고 있다. 이에 김지영 약사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림프 순환 도와주기
2021-12-15 오후 3:21:34
40살이 되면, 몸에 노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체력 감소는 물론이고, 주름 하나 없던 얼굴에는 옅은 주름이 하나둘씩 늘어나기도 한다. 근육도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한다.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근육이 줄어들면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 근지구력이 떨어지며 낙상, 골절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커진다
2021-12-15 오후 12:20:16
당뇨병 환자에게서 고혈당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미세혈관이 막혀 말초신경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사지의 가장 말단 부위에서 감각 이상이 생기기 시작해 점차 위로 진행할 수 있다. 이를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이라 한다.대부분 손보다는 발과 하지에 저리고 아픈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감각이 떨어지거
2021-12-15 오전 8:45:13
근력운동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 등록을 마음 먹어도 어떤 헬스장에 등록해야 하는지부터 고민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보다 헬스장 선택의 폭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헬스장 선택은 쉽지 않은 문제다. 헬스장을 고를 때 놓치기 쉬운 것과 꼭 확인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본다.혼잡도 간과하는 경우 많아많은 헬스 입문자가 헬스장을 고를
2021-12-14 오후 5:51:24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하고 피로해서 영양제를 찾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눈 영양제라 하면 루테인 성분 하나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유수빈 약사는 “증상에 따라 영양제 조합을 다르게 해 먹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며, 실패 없는 눈 영양제 조합법을 소개했다.눈이 건조할 때: 비타민 A+사유+오메가3안구 건조증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안과 질환으로, 눈물
2021-12-14 오후 5:39:36
"야외에서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하는 50대 남성 A씨는 최근 몇 년간 주말에 빠짐없이 골프 라운딩을 나갔다. 평소 갑갑한 것을 싫어해 선크림을 바르거나 모자를 쓰는 일을 꺼렸는데, 얼마 전 거울을 보다가 얼굴에 검은 반점이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피부암을 진단받았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 피부암 생길 수 있어피부는 통각과 촉각, 압각 및 온도 감각을 지각하
2021-12-14 오후 4:15:58
혈당은 혈액에 포함된 포도당을 말한다. 음식 섭취로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혈당을 떨어뜨린다. 이러한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 고혈당 상태가 된다. 이 상태가 유지되면 당뇨병으로 발전한다.대부분의 당뇨병은 초기에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당뇨를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를 진단하는 검사가
2021-12-13 오후 5:19:50
심장은 온종일 쉬지 않고 일한다. 1분에 약 60~80회 근육을 수축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보낸다.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심장은 평소 괜찮다가도 갑자기 심장질환이 나타나며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이 잘 기능하는지 검사해야 한다.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심장 초음파 검사
2021-12-13 오후 5:18:46
칼슘은 뼈와 치아의 구성요소이고, 근육과 신경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김지영 약사는 “칼슘 하면 골다공증이 생각나는데 그래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고, 성장기 청소년과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영양소이다”라고 설명한다.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에 따르면, 청소년은 800~900mg을 권장하고, 20 세 이후가 되면 700mg 정도를 권장
2021-12-13 오전 10: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