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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불쾌감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불편한 감각과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 때문에 발생하는 수면장애다.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사람 중 7~10%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간에는 괜찮다가 잠들기 전 하체에 불편한 감각이 느껴져 숙면을 방해한다. 다리에
2019-08-12 오전 10:55:12
30대 후반인 A 씨는 고혈압 진단을 받은 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유전력이 있어 평소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언제 심혈관 질환에 노출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A 씨를 압박했다. 어떤 병이든 증상 호전을 위한 운동과 생활습관 교정은 필수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한 A 씨. 운
2019-08-12 오전 10:50:31
Q. 어제부터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 따끔거립니다. 뭐가 나거나 상처가 생긴 건 아닌데 바지를 입고 걷기만 해도 그 부분만 쓰리고 따끔거리네요. 혹시나 해서 가만히 있어 봤는데 그래도 계속 따가운 느낌이 듭니다. 혹시 대상포진이 생기려고 그러는 건가요? 초기일 때 치료하면 금방 낫나요? A. 대상포진은 바이
2019-08-12 오전 10:20:52
무심코 먹고 마시는 식습관이 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식단에 조금만 ‘건강한 변화’를 주면 질병에 걸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건강을 위해 미국 건강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 알려주는 ‘암세포를 죽이는 식품’으로 식이요법을 해 보는 건 어떨까? 건강에 좋은 음식이 맛없다는 편견은
2019-08-12 오전 9:32:38
“A 씨는 해외 여성단체를 통해 구매한 임신중절 약을 복용한 후 출혈 및 빈혈 증상을 겪어 병원을 방문한 결과, 불완전유산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다” “B 씨는 해외직구로 탈모약을 구매해 복용한 뒤 탈모 증상이 더 심해지고 만성피로와 여드름까지 생겼다” “C 씨는 해외직구로 녹내장 치료제 점안액을 속눈썹 증모 목적으로 사
2019-08-09 오후 5:23:45
Q. 17살 남학생입니다. 성장기 때 얼굴 살이 찌면 얼굴 골격도 함께 커지나요? 아니면 성장기라 뼈가 성장하나요? 그리고 함께 커진다면 그 이유가 뭔가요? A. 지방세포의 성장은 크게 비대(Hypertrophy)와 증식(Hyperplasia), 두 가지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출생 이후부터 사춘기 이전
2019-08-09 오후 2:32:43
‘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배설의 기능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관내 미생물이나 항원, 독소 등이 혈류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장에 틈새가 생긴다면 우리 몸에는 과연 어떤 일이 생길까? 두 번째 뇌, 장이 하는 일 우리가 매일 음식을 먹으면 소화와 흡수가 일어나는 소장 점막은 세포들
2019-08-09 오전 11:16:14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몸속 화학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역할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역할은 에너지 대사로 장에 흡수된 각종 영양소를 저장하고 필요한 물질로 가공해 온몸 세포로 분배하는 일을 한다. 그리고 체내로 유입되는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고, 인체 면역방어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혈액 생성 등 500여 가
2019-08-08 오후 6:13:20
냉장고 속 잠들어 있던 식자재 중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볼 때가 있다.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았을 때는 이상이 없어 보이는데, 식중독에 걸리지 않을지 염려가 되기도 한다.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칼같이 버려야 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을 제품의 제조일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한이라고 정의했다. 표시된 유
2019-08-08 오후 5:46:38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잦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모발이 푸석하고 심지어 탈모까지 생겨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두피와 모발 케어에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
2019-08-08 오후 4:3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