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우리가 80년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대략 25년가량을 잠을 자며 보낸다. 이렇듯 수면은 우리 삶에서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나 스마트폰 사용 등의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평소 수면에 관해 궁금하던 사항을 하이닥 상담의사 김윤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물어봤다. Q. 수면제는 한 번 먹으면 평생
2019-08-08 오후 4:00:29
Q. 매일 야간 근무를 해야 하는 일자리가 생겼습니다. 야간 근무를 하게 되면 주간에 수면해야 하는데, 건강상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야간 근무가 고혈압과 당뇨병을 불러온다는데 사실인가요? A. 아직 고정된 야간작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매일 고정된 야간작업을 시행할 경우 장기간
2019-08-08 오후 3:57:57
붉은 고기, 달걀에 많이 포함된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동부대학교 연구팀은 42~60세 핀란드 남성 약 2,500여 명을 대상으로 22년간 추적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평소 식습관을 통해 포스파티딜콜린 섭취량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2019-08-08 오후 3:56:31
‘요가’, 이는 매트 위에서 부드러운 스트레칭과 함께 명상하는 것으로 주로 여성이 하는 운동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요가도 그 종류가 다양해, 때에 따라서는 파워풀한 동작으로 몸의 근육을 단단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부드럽지만 강한 운동, 파워요가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파워요가로 호흡과 동작이 끊임없이 물 흐르듯
2019-08-08 오후 3:55:33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 등으로 효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효능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에 의해 결정되는데,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을 위해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계로서 3~80mg, 혈액 흐름을 위해 진세노사이드 Rg1과
2019-08-08 오후 2:05:36
Q. 무릎 수술 후 허리와 등 통증이 심해서 검사를 해보니 ‘척추분리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등, 허리, 엉덩이까지 아픕니다.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데 밤에는 통증이 너무 심해집니다. 척추분리증이 무슨 병이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A. 척추분리증이라는 것은 척추체과 극돌기
2019-08-08 오후 2:04:53
우리가 사는 데 꼭 필요한 작용인 ‘호흡’을 가능하게 해 주는 기관이 바로 호흡기다. 호흡기는 공기가 드나드는 기도와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되는 폐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호흡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전 세계 사망원인 4위, 만성폐쇄성폐질환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수 있
2019-08-08 오후 1:15:48
얼마 전 신축 건물로 이사한 A 씨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갑자기 발생한 여러 증상 때문에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A 씨가 두통, 피부염, 기침 등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새집’에 이사했기 때문이라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A 씨처럼 새로 지은 건물에 입주한 사람에게
2019-08-08 오전 10:57:36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지만, 폭염예보로 한낮 기온이 대구 35도, 강릉 34도, 서울 33도 등 전국적으로 30도를 넘는 여름 더위가 계속된다는 소식이다. 더운 날씨에선 건강을 챙기기가 더 어려워진다. 더위로 인해 식욕은 떨어져 영양 보충이 어려워지고, 밤잠을 설치면서 신체 리듬이 불균형에 빠지면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피로는 배가
2019-08-08 오전 9:40:20
기침이 나는 가벼운 감기 혹은 약간 속이 불편한 느낌으로 시작하지만 날이 갈수록 마비, 감각 이상 등의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 질환이 있다. 바로 ‘길랭-바레 증후군’이다. 이는 약 10만 명 당 1~2명에게 발생하며 연령이나 성별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젊은 층에서 조금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2019-08-08 오전 8: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