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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당뇨, 흡연 등으로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여 좁아지는 것을 동맥경화증이라 한다. 혈관은 70% 이상 막혀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직접 눈으로 나빠지는 걸 확인할 수 없으며 수년에 걸쳐 천천히 발생한다. 이 때문에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혈관이 막히면서 뇌졸중
2019-08-06 오후 3:41:13
Q. 최근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릴 때만 통증이 느껴집니다. 혹시 목디스크 증상인가요? A. 고개를 돌릴 때 아픈 경우는 목디스크보다는 목의 근육과 관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더욱더 높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거북목, 일자목으로 인해 목의 근육과 관절에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져 피로도가 쌓여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2019-08-06 오후 1:48:54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다. 이런 날 출근 준비를 위해 파운데이션을 바르다가 코에 송골송골 맺히는 땀 때문에 제대로 메이크업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지 않은지? 바쁜 아침에 화는 나고 수정에 애를 쓰는 대신 오늘부터 이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이야말로 파운
2019-08-06 오후 1:10:26
우리나라에서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사망률도 높고, 주요 암 중 5년 상대 생존율이 2번째로 낮을 정도로 치명적이어서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2년간의 폐암 검진 시범사업을 거친 끝에 올해부터 폐암 검진사업 시행을 확정했다. 이에 중요 ‘숫자’를 위주로 폐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암
2019-08-06 오전 11:00:19
생리통은 생리 주기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주기적 통증을 말하며 생리를 하는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경험할 만큼 흔한 증상이다. 생리통은 배가 불편한 정도의 느낌부터 쥐어짜는 듯한 고통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는 골반에 특별한 질환이 없이 나타나는 통증인 일차성 생리통과 원인 질환이 있는 이차성 생리통으로 나뉜다.
2019-08-06 오전 10:55:25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흰색, 보라색, 검은색 등 천연의 고운 빛깔을 자랑하는 식품을 두고 ‘컬러푸드(color food)’라 한다. 이 색깔을 좌우하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피토케미컬)은 식품 고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좌우하며, 다양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강을 도와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진
2019-08-06 오전 8:55:08
함께 자는 가족, 혹은 친구의 제보로 인해 자신이 코를 곤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코골이 소리 때문에 주위에 끼치는 피해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 소개하는 ‘코를 고는 충격적인 이유’를 알고 나면 치료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비폐색 = 비강의
2019-08-05 오후 5:51:32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담배 연기로 인해 매년 미국에서 48만 명이 사망한다. 이뿐만 아니라 담배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 요인’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을 해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국 배스 대학교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해 특정 박테리아 균주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다는
2019-08-05 오후 5:20:56
우유를 활용한 체중 조절법인 밀크어트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밀크어트는 우유(Milk)와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시도 할 수 있고, 요요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우유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필수아미노산, 인, 리보플라빈을 비롯해 114가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2019-08-05 오후 2:04:54
Q. 저는 매일 8시간 정도 앉아서 컴퓨터로 업무를 하는 직장인입니다. 종종 몸이 뻐근하길래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기구를 이용하거나 과격한 것은 아니고 하루에 걷기 40분, 스트레칭 정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3주 정도 했더니 팔다리가 아프고 움직이기가
2019-08-05 오후 12: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