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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는 제습 효과가 탁월한 재질이라 신발장, 옷장 등에서 습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는 ‘냉장고’에서도 마찬가지. 습기를 제거해 주어 과일이나 채소에 물기가 생겨 금방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물론 신문지 없이 보관하는 것보다는 좀 더 길게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신문지를 활용한
2019-08-01 오전 11:36:06
다이어트에 열심히 도전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매번 실패하는 이들이 솔깃할 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생의학연구소의 연구팀은 간헐적 금식이나 이른 낮에 먹는 것과 같은 식사 시간 전략을 통한 다이어트가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기보다는 식욕을 낮춰주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
2019-08-01 오전 10:58:05
Q. 혀가 좀 이상한 느낌인데 어느 진료과를 가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혀가 부분적으로 붓거나 약한 통증이 있고, 특히 혀 밑이 뭔가 불편한 느낌입니다. 혀 근육이 뭔가 힘들고 지친 느낌이고 뻐근합니다. 혀가 둔해져서 가끔 발음 실수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항상 그렇지는 않고 오락가락하는데요, 어떤 문제인지, 어느 진료과를 가야 할 지
2019-08-01 오전 8:25:52
머리가 멍하고 깜빡깜빡 잘 잊으며 일에 집중이 안 될 때가 있다. 생각이 명확하지 않고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저 나이 탓이려니, 몸이 피곤해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심해지면 '브레인 포그'(Brain Fog)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는 인지 기능 장애의 한 유형으로 여러 가지 경우에 나타난다. 브레인 포그가 심해지면
2019-07-31 오후 5:12:46
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폐경.마지막 생리 후 1년 동안 생리가 없으면 폐경으로 진단한다. 45~55세 사이의 여성들 대부분은 난소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생리가 영구적으로 사라지는 폐경을 맞는다. 대개 폐경이 되면 일시적인 안면홍조, 두통, 불편, 피로감, 우울 등 ‘갱년기 증후군’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폐경 후 절대로 간과해서는
2019-07-31 오후 3:36:00
Q.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내시경 결과 선종이 발견되었으며, 암표지자 검사에서 정상보다 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는 제가 대장암 1기라는 의미인 건가요? A. 현재까지 대장암의 95% 이상이 선종에서 발생하고, 5% 미만만이 선종 등의 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대장암은 선종에서 여러
2019-07-31 오후 3:02:02
A 씨는 아기를 재울 때 ‘토도독’거리며 떨어지는 빗소리를 틀어놓는다. 칭얼거리던 아기도 이 소리를 들으면 곧바로 잠이 들곤 해 불면증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 소리를 추천해주기도 했다. 이렇게 일정하고 균등한 주파수를 가진 잡음을 ‘백색소음’이라고 하며, 소리 파동이 일정하기 때문에 자극이 덜하고 마음을 안정
2019-07-31 오후 2:53:34
농심이 국민 과자 ‘새우깡’에 군산 꽃새우를 넣지 않겠다는 결정이 백지화되었다. 새우깡에는 국내산 생새우 중에서도 군산 꽃새우가 4마리 정도 들어가는데 농심은 최근 꽃새우 원료에 이물질이 많아 미국산으로 교체할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전라북도와 군산시로부터 확실한 품질보장을 약속 받아 다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2019-07-31 오후 2:27:49
Q. 귓불에 몽우리가 만져지는데요. 손으로 만지면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살짝 건드려보니 하얀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표피낭종인 것 같은데, 제거하려면 진료과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리고 입원해야 하는 건가요? 수술은 간단한 건가요? A. 표피낭종이 생기셨군요. 표피낭종이란 귓불, 엉덩이, 가슴,
2019-07-31 오후 2:17:48
“하루에 한 알, 아침저녁에 한 알씩”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하나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에서 2015년 식이보충제 복용 및 영양소 섭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식이보충제를 1년 이내에 복용했다고 응답한 사람이 40%가 넘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비타민과 무
2019-07-31 오후 1: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