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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싫모(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기억하는가? 이는 약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지지와 공감을 받으며 몇 년 전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처럼 오이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채소이지만 건강에는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미국의 건강 매거진 Women's Health에서 소개한 오이의 건강상의
2019-07-29 오후 5:14:09
여름철 유독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아진 것 같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지루성 두피염이란 두피 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는 증상이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데, 탈모는 한 번 생기면 처음으로 돌리기 힘들어 평소 신경 쓰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지루성 두피
2019-07-29 오후 2:50:24
인체의 모든 장기 중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침묵의 장기’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이상징후를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는 간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므로 간 건강을 위해서는 미리 간에 독성으로 작용하는 물질을 피하고, 간염을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간
2019-07-29 오후 2:31:25
번화가를 지나가면서 헌혈의 집을 한 번쯤 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헌혈하다 병에 걸리면 어떡하지?”, “건강에 안 좋은 것 아냐?” 하는 선입견에 선뜻 안에 들어가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헌혈은 수술받거나 암 환자, 어린이 등 혈액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창구다. 게다가 헌혈을
2019-07-29 오후 1:45:54
당뇨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과 환경적,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여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는 생활습관 교정으로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
2019-07-29 오후 1:12:31
Q.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대학생입니다. 평소 특별한 질환 없이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배에서 심장 박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그냥 위장의 움직임 때문인가 싶었는데 진짜 심장이 뛰는 것처럼 일정하게 두근거립니다. 배가 아프거나 다른 특이 증상은 없는데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만약 질환이라면 어떤 게 의심
2019-07-29 오전 10:08:20
Q.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 남성입니다. 얼마 전 술과 담배를 끊은 후부터 머리에 열이 오르면서 땀이 많이 납니다. 특히 오후나 밤에 심하고, 그냥 맺히는 것이 아니라 뚝뚝 흐를 정도로 많이 납니다. 이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나 땀이 많이 나는 걸까요? 평소 운동을 즐기는데 머리에 열이
2019-07-29 오전 9:57:15
티팬티를 입고 커피전문점에 나타나 음료를 구입하고 유유히 떠난 남자의 사진이 SNS와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대낮에 알몸으로 대로변을 활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이는 비단 국내에서만 논란이 되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 파리의 뱅센 숲에는 나체주의자들을 위한 구역이 있는데
2019-07-26 오후 4:17:59
Q. 수험생인데 부신 피로로 인한 브레인 포그가 학업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집중력 부족이라고 생각했으나 머리 멍함, 어지러움, 꿈에서 공부하는 듯한 느낌과 만성 피로가 심해 타액 호르몬 검사를 받아본 결과 부신 피로 증후군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티솔과 DHEA 수치가 아주 낮았고 혈압이 80/
2019-07-26 오후 3:40:36
Q. 스쿼트, 힙어브덕션, 브릿지 등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엉덩이 가운데 쪽만 근육이 생기고 바깥쪽과 아래쪽은 생기지 않습니다. 어떻게 운동하면 엉덩이 근육 전체를 발달시킬 수 있을까요? A. 엉덩이 근육은 하나의 커다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엉덩이 부위별로 나뉘어서 근육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운동 시 엉덩이 가운
2019-07-26 오전 11: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