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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 기기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중 선풍기는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장치다. 사람들은 더운 공기를 식히기 위해 선풍기를 틀고 생활하며 심지어는 수면시간 내내 선풍기를 가동하는 경우도 많다.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
2019-07-19 오전 11:28:30
Q. 커피나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수가 심하게는 분당 125회까지 올라갑니다. 문제가 있는 건가요? A. 알코올, 카페인 섭취 후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단, 대부분 심박수가 빨라진 것을 느끼지 못하고 느끼더라도 금세 정상화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는 보통 분당 60~90회입
2019-07-19 오전 10:31:28
다코야키, 우동에 빠지지 않는 가쓰오부시. 짭짤한 훈제 향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가쓰오부시는 가다랑어를 삶아 훈연한 후 곰팡이를 피워 만든 것으로, 고명과 맛국물 등의 재료로 일식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일부 제품에서 인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허용기준을 초과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
2019-07-18 오후 6:06:36
위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다. 그래서일까? 위암은 ‘한국인의 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인의 암, 위암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명확하게 아직 그 원인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식생활
2019-07-18 오후 5:58:52
“BOYCOTT JAPAN,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는 일제 불매운동이 의류계, 식품계, 관광업계에 이어 의약품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활발한 온라인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약사들이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본 약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대체할 약품을 제시하는 등 일제 불매운동 동참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07-18 오후 5:39:38
작지만, 영양분으로 똘똘 뭉쳐있는 ‘새싹채소’가 주목받고 있다. 브로콜리, 양배추, 상추, 당근, 무 등 일상에서 자주 먹는 채소류부터 퀴노아, 메밀 등 곡물류에서도 얻을 수 있는 새싹채소는 발아한 지 2~5일 사이에 최적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다 자란 품종의 잎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양이 최대 9개나 더 많이 들어있어 슈
2019-07-18 오후 4:53:58
농촌진흥청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준성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식용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의 장기 복용이 수술받은 암환자의 영양 상태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소애는 2016년 3월 일반 식품 원료로 인정돼 다양한 식품에 활용되고 있는 식용곤충이다. 영양 성분은 단백질 53%, 지방
2019-07-18 오후 3:40:33
성관계 시작 연령이 낮아지면서 2030대 젊은 층의 성병 유병률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18년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성병인 ‘임질’이 20대가 40.3%, 30대가 25.6%, 그리고 ‘클라미디아’가 20대 49.1%, 30대 23.8%로 대부분이었다. 젊은 층의 경우 성병에 관한 지식을 대부분 인터넷으로 접한다.
2019-07-18 오후 2:36:05
여름철 더위와 더불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모기. 잠들기 전 귓가에 맴도는 ‘왱왱’거리는 소리와 물렸을 때 느껴지는 불쾌함, 가려움을 한 번 겪어본 사람은 어떻게든 모기를 쫓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본다. 처음에는 급한 대로 책이나 손을 이용해 잡아보려 하지만 호락호락하게 잡힐 모기가 아니다. 이 때문에 가까운 슈퍼나
2019-07-18 오후 2:06:56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퀴즈로 출제된 ‘ABC 주스’가 해독과 혈관 청소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 눈길을 끈다. ABC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딴 이름으로, 세 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갈아 만든 주스다. ABC 주스는 평소에도 자주 먹는 사과와 비트, 당근이 만나 놀라운 효능을 발휘
2019-07-18 오전 10: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