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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마을이 파리 떼로 뒤덮여 한동안 뉴스를 장식했다. 파리 떼의 원인으로 지목된 밤나무 농장에 대한 집중 방역 결과 개체수가 현격히 줄어든 것으로 밝혀지긴 했으나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파리는 오염된 땅이나 물속, 배설물, 동물의 사체, 부패한 음식물 등에 서식하며, 내려앉은 곳곳에 박테리아와 질병을
2019-07-10 오후 1:38:19
Q. 최근 운동하기로 하고 퇴근 후 헬스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마치고 헬스장을 나오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너무나도 생각나,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운동 후 맥주 500mL를 안주 없이 마시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A. 맥주 500mL는 18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탄
2019-07-10 오후 1:29:26
Q. 대장암을 진단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 중입니다. 이제 한 번만 더 항암치료를 하면 되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이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암치료 종료 후 운동을 꾸준히 해보려 하는데요. 이런 경우 운동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 A.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대장암 운동
2019-07-10 오전 10:54:14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진 강지환은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양측간 입장이 다른 만큼 정확한 사건 전말은 경찰 수사에 의해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술을 마시고 기억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을까?흔히 필름
2019-07-10 오전 10:33:31
Q. 어릴 적 예방접종을 하였는데 주사를 맞은 자리에 덩어리와 같은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가끔 가려운 증상이 있긴 하지만 긁으면 금세 괜찮아지고, 덩어리가 더 커지거나 증상이 심해지진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데 이대로 두어도 될지 아니면 제거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A.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것은 ‘육아종’입니다
2019-07-09 오후 5:34:23
연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를 사용하는 이가 날로 늘고 있다. 지속하는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을 안 켤 수 없는 노릇이지만, 장시간 사용하는 냉방기로 인해 당신의 피부 노화 시계는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장시간 냉방기 사용은 왜 피부를 노화시키는 걸까? 인체에 적당한 습도는 40~70%로
2019-07-09 오후 5:19:51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만의 신장내과 의사인 훙융샹(洪永祥)은 한 프로그램에서 건강과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한 가지 사례를 공유했다. 대만의 50대 남성이 출근길에 음식점으
2019-07-09 오후 5:07:22
“오늘 하루도 기분이 좀 우울하네” “기운도 없고 괜히 짜증 나서 일이 손에 안 잡혀” “온종일 자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 했네. 난 쓰레기야”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을 매일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면, 당신의 기분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청소년기가 지난 때부터 기억 속에 스스로가 늘, 조금씩 우울했다면 ‘기분부
2019-07-09 오후 4:44:46
파프리카 수확 철을 맞아 농촌진흥청은 파프리카 열매와 잎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 정보를 소개했다. '비타민 캡슐'이라고 불리는 파프리카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함량이 풍부하며 색마다 지닌 효능이 다르다. 콜라겐을 합성하고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비타민 C는 초록색 파프리카에 100g당 162mg으로
2019-07-09 오후 2:59:29
체리와 자두는 여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과일이다. 빨갛고 윤기가 흐르는 껍질 속에는 상큼하고 달콤한 과육이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이 두 가지를 교접해 만든 ‘체리 자두’가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인기를 얻는 중이다. 체리 자두의 정식 명칭은 ‘나디아’로 호주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과육의 크기는 자두보다 조금 작고
2019-07-09 오후 2: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