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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로그램에서 일명 ‘아이돌 물’이 부기를 빼는데 특효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부터 시작해 모델도 마신다는 이 아이돌 물은 마신 후 20분 내로 부기가 쏙 빠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아이돌 물의 레시피는 간단하다. 물 500mL에 녹차 티백 1개, 설탕 두 스푼, 레
2019-07-08 오전 11:04:25
Q. 해외에서 사 온 탐폰을 사용 중입니다. 생리 양이 적어서 그런지 뺄 때 고생을 좀 했는데요. 빼고 보니 탐폰이 아주 조금 벗겨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몇 mm 되지도 않는 크기인 것 같은데 이게 몸에 들어갔을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질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나오나요? 아니면 지금 당장 병원에 가서 빼내야 하
2019-07-08 오전 11:03:36
심장은 다른 장기와 달리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기존 약물과 시술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국내 연구팀이 심장 줄기세포를 다량으로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손상된 심장근육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김효수, 이춘수, 조현재 교수)은 역분화 만능줄기세포에서 심근세포로 분화시키
2019-07-08 오전 10:37:32
초경이 늦거나 생리 시간이 짧을수록 신장 질환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백병원 산부인과 노지현 교수와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팀은 2010∼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폐경 여성 8,510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초경 시작 연령별 신장 질환 유병률을 보면 11세 이전에 시작한 경우 4.7%
2019-07-08 오전 10:37:09
Q. 긴장하거나 움직이는 행동을 할 때 눈 떨림이 자주 와서 신경과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 있지만,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지인이 눈 떨림에 저주파 자극기를 추천해줘서 약 2주 동안 사용했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눈 떨림이 발생하는 곳과 아래쪽에 1일 15분(4~5회)씩 진행했습니
2019-07-08 오전 9:25:01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졌을 때 건강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질로, 혈관 벽 안쪽에 파고들어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킨 후 덩어리처럼 뭉쳐서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막혀 동맥경화증과 같은 심장 질환을 유발한다. 이러한 이유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00mg/
2019-07-08 오전 9:06:30
Q. 운동하거나 더울 때 몸에 열이 나면 피부가 빨개지고 두드러기가 볼록하게 올라오면서 숨도 가빠지고 힘들어요. 그런데 열이 식으면 증상은 가라앉아서 병원에서 진찰할 때 보여줄 수가 없어요. 어떤 질환인가요? A. 질문하신 분의 증상은 콜린성 두드러기입니다. 안타깝지만 콜린성 두드러기는 완벽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2019-07-05 오후 4:23:52
블랙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오징어 먹물’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오징어의 먹물은 연체동물 중 두족류에 속하는 오징어나 문어, 낙지류만 가지고 있는 기관인 ‘먹즙낭’에서 만들어지며, 적이 나타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먹물 주머니에서 먹물을 내뿜는다. 먹물이 물속에 둥둥 떠다니면 적의 눈에는 오징어가 길게 쭉 퍼져있는 것처럼
2019-07-05 오후 2:38:56
전립선암의 치료법 중 하나인 ‘안드로겐 박탈 요법(ADT:androgen deprivation therapy)’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이번 연구는 그중 가장 큰 규모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전립선암은 안드로겐 수용체와 이를 통한 신호 전달 체계에 의존한다. 따
2019-07-05 오전 10:48:56
여름철, 이유도 없이 갑자기 복통이 생겨 화장실로 직행하거나 배를 잡으며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더운 날씨 때문에 식품이 쉽게 부패하고 전염성 질환이 생기기 쉬워 배가 아픈 증상으로 이어지는 것.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복통의 원인과 치료법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 감염성 설사 설사는 하루에 세 번 이상 묽은 변이
2019-07-05 오전 9: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