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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알려진 모든 채소와 과일 중에서 ‘라이코펜’ 함량이 가장 많다는 ‘걱’. 걱에는 토마토의 70배를 넘는 고함량의 라이코펜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당근보다 10배나 많이 들어 있어 항노화,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항산화 과일로도 유명하다.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에서 많이 재배하여 베트
2019-07-04 오후 6:08:44
“40대 직장인 A 씨는 평소에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 회식이나 모임 때 주변에서 술을 권유해도 정중히 거절했다.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간 건강만큼은 자부하며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지방간’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것으로
2019-07-04 오후 5:50:11
비타민 함량이 풍부해 ‘비타민 나무’라고도 불리는 산자나무는 다이어트와 항산화, 항균 효과가 뛰어나 주목받고 있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비타민 함량이 높다고? 북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인 산자나무는 빙하시대가 끝난 뒤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 중 하나이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예로부터 중국
2019-07-04 오후 4:03:34
어릴 적 학대 경험이 감정 자극에 반응하는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대 시기에 따라 편도체의 과활동(hyperactive) 또는 저활동(hypoactive)과 연관된 문제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뇌에 있는 편도체는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 불안, 위협에 대한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2019-07-04 오후 4:02:11
Q. 척추협착증으로 인한 통증이 너무 심해서 70대 후반의 나이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척추협착증 수술 후 한 6개월이 지났는데도 발이 시리고 저린 증상이 심해 밤에 잠을 이루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수술 전보다 발이 더 아파서 걷기도 힘들 정도로 증상이 더 심해지니 걱정됩니다. A.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 발이 시리고
2019-07-04 오후 4:01:19
Q. 온종일 술이 덜 깬 듯, 잠이 덜 깬 듯한 멍한 증상이 몇 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머리가 깨끗하고 맑은 느낌을 느낀 지는 오래됐고 집중력, 판단력, 학습력, 기억력, 암기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된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하다 보니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것도 큰 지장을 받게 되어 마음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2019-07-04 오후 3:58:29
사과 한 개, 참외 한 개만 깎아도 수북하게 쌓이는 껍질.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기 전, 한 번 더 생각하면 알차게 쓸 수 있다. 처치 곤란이라고 생각했던 과일 껍질, 200%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나나 껍질, 진딧물 쫓는 천연 살충제로 식물을 키운다면 바나나를 천연 살충제로 활용해보자. 바나나 껍질 속의
2019-07-04 오후 3:25:57
모히토 속, 피자 위, 파스타 속 등 이탈리아 요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바질’. 특유의 신선하고 상큼한 향과 화한 느낌으로 음식에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영양과 놀라운 효능이 담겨있다. 바질은 꿀풀과에 속한 한해살이풀이자 향신료의 일종으로, 이름은 그리스어로 왕이라는 뜻을 가진 ‘바실레우스
2019-07-04 오전 11:56:32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통증과 분비물이 생긴다면 요도염을 의심할 수 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요도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임질균을 제외한 다른 균에 의한 감염증을 말한다. 여기엔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헤르페스 등이 포함된다. 요도염, 요로감염과 같은 질환일까? 둘은 굉장히 비슷하게 들리지만 차이가 있다. 요로감염은
2019-07-04 오전 8:45:12
Q. 1년 전에 대상포진을 앓은 적이 있는데, 또 발생할 수 있나요? A.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고 나서, 이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제거되지 못하고 잠복해 있다가 숙주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재활성화되면서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도 대상포진을 앓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통 수두를 앓고
2019-07-03 오후 4: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