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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통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사랑니가 문제가 된다고 해서 결국 사랑니를 뺐습니다. 그런데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 정도는 술, 담배를 하면 안 된다고 하더군요. 몸에 안 좋은 것은 알지만 아무래도 사회 생활하기도 그렇고 이런저런 이유로 흡연도 하게 되고, 음주도 가끔 하게 되는데, 꼭 금기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사랑니
2019-07-01 오후 2:28:21
한 달에 보름 이상 혹은 1년에 6개월 이상 두통에 시달린다면?이런 만성 두통 때문에 진통제를 먹을수록 오히려 두통이 더 심해진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이 만성 두통은 인구의 약 4~5%가 겪고 있으며, 이들 중 약 1%는 ‘약물과용두통(medication overuse headache, MOH)’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아
2019-07-01 오후 2:27:22
Q. 저는 신경성 복통을 앓고 있습니다. 긴장하거나 신경을 쓰면 여지없이 복통, 위경련,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난 지 벌써 5~6년쯤 되었네요. 지금까지 그냥 이렇게 아픈 증상만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혈변을 봤습니다. 휴지에 조금 묻은 것도 아니고 새빨갛게 피가 흐른 것 같이 보였어요. 뭉친 핏덩어리는 없고 그냥
2019-07-01 오전 10:34:42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해파리떼가 자주 출몰하는 일은 이제 익숙해졌다. 올해는 5월 중순에도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찾아와 기상청에서는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로 인해 수온 역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 크고 많아진 해파리의 습격 해파리는 강장동물의 일종
2019-07-01 오전 9:31:41
Q. 샌들을 자주 신어서 발바닥 앞쪽 가운데에 티눈이 생겼어요. 심하게 아프진 않은데 걸을 때마다 걸리적거려서 손톱깍이로 도려냈는데 괜찮을까요?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것인지 치료를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A. 발바닥 부위에 생기는 티눈은 딱딱한 신발을 신거나 발 모양과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랫동안 걷거나 지속적인 자극을
2019-07-01 오전 9:30:23
갈수록 드세지는 더위 때문에 유난히 기력이 없고 식욕이 떨어졌을 때 떠올리는 ‘보양식’.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보양식을 먹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무조건 고단백질, 고지방의 음식을 먹었지만, 최근에는 음식의 칼로리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2019-07-01 오전 9:30:11
Q. 스피닝 안무를 격렬하게 추다가 자전거 손잡이에 부딪혀 눈두덩에 멍이 생겼습니다. 빨리 없앨 방법이 있을까요? A. 멍이라는 것이 대부분은 쉽게 사라지지만 개개인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멍이란 우리 몸(머리를 제외한)의 어느 한 부분이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받아 내부에서 혈관이 터져 피부밑에 고인 것을 말
2019-07-01 오전 9:26:21
우리나라 국민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265억 잔이다. 이는 1인당 매년 500잔 이상으로,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는 이들을 제외한다면 상당수의 성인이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 최근 이처럼 많은 사람이 즐기는 커피가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중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방을 태우는 지방, 갈색지방
2019-06-28 오후 3:26:38
본인의 일을 사랑하더라도 가끔은 피곤하고 괴로울 수 있다. 특히 업무 중 편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통증 때문에 일과를 망치기도 한다. 편두통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 National Headache Foundation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인한 노동
2019-06-28 오후 2:18:14
어머니가 임신 전이나 후, 혹은 임신 중일 때 아버지가 흡연하면, 아들의 정액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묄렌베리 프레데릭스베리 병원의 Sandra Søgaard Tøttenborg 박사 연구팀은 덴마크에서 출생한 인구를 바탕으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1996~2002년 사이
2019-06-28 오전 9: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