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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먼, 앤 해서웨이, 수현에게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라는 것 외에도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페스코테리언(Pescetarian)이라는 것. 이는 채소부터 생선과 유제품까지 먹는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말로 페스코, 세미 베지테리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과연 페스코테리언 식단은 건
2019-04-26 오후 6:21:51
예로부터 입에 쓴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과연 옛말이 사실일까? 한국식품연구원 류미라 박사의 책 ‘맛에 숨은 과학: 맛은 혀끝이 아닌 뇌에서 인지한다’에서 쓴맛은 천식과 같은 폐 질환을 완화하고 식욕을 촉진한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의과대학 Stephen B. Logget 박사가 폐와 연결된 기도의 평
2019-04-26 오후 4:51:05
연어 요리 위에 올라가거나 테이블 한쪽에 소스, 양파와 함께 곁들여 나오는 ‘이것’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 어떤 이는 콩이라 생각하며 먹고 또 다른 사람들은 ‘녹두’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이름이 뭐가 중요해 맛있으면 그만이지’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연어 위에 올라간 이것의 정체는 ‘케이퍼’로 겉으로 보기엔 콩
2019-04-26 오후 3:00:01
‘조현병’은 최근 몇 년 새 뉴스 속에 가장 많이 등장한 정신건강질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으로 살인까지 저지른 안인득 사건은 꾸준한 치료 없이 방치한 조현병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분야 전문가들은 “조현병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결과가 좋아진다”고 설
2019-04-26 오후 1:10:03
Q. 혼술을 즐기는 직장인입니다. 일 마치고 운동한 다음에 혼술로 소주 2병씩 마시는데 이것도 출근 때문에 조절하는 양입니다. 주로 혼자 TV를 보면서 혼술을 하는데 누가 술을 못 먹게 하면 짜증이 나고, 마신 후 감정 기복이 심해질 때도 있어 애인에게 평소 안 하던 불만을 얘기하다 싸우기도 합니다. 또 급하게 마시
2019-04-26 오후 1:09:30
고령 인구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줄이기 위해 전자제품 사용 시간을 줄이고 눈 찜질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당신, ‘메리골드’가 눈 건강에 탁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이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금잔화로 불린다
2019-04-26 오후 12:54:47
입꼬리가 트고 찢어져 미소를 짓는 것조차 힘들었던 적이 있는가? 입술 한쪽 또는 양쪽 입꼬리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은 ‘구각구순염’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입술 안쪽 점막 부위에만 나타나거나 바깥쪽 입술 주변 피부까지 번져 나타난다. 초기에는 입꼬리 부분이 빨개지고 두꺼워지다가 붓고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궤양이 발생하기도
2019-04-25 오후 4:58:13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일반 과자가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지만, 지방, 나트륨 등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을 보충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Health line’이 소개한 ‘비건 스낵’을 통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영양가가 높은 간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2019-04-25 오후 4:53:52
보통 지방으로 부르는 지방산은 동물성 기름인 포화지방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으로 나뉜다. 이 중 포화지방은 상온 25도에서 고체 형태로 존재하며, 포화지방산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의 나쁜 형태인 LDL-콜레스테롤과 혈전을 증가시켜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쇠기름이나
2019-04-25 오후 3:52:57
배우 고(故) 구본임이 비인두암으로 1년 넘게 투병하다 결국 숨을 거뒀다. 그녀의 나이는 고작 50세. 처음엔 비염으로만 여겼다가 비인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비인두암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에 잘 듣는 편이라 조기 치료 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이에 앞서 지난
2019-04-25 오후 3: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