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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만 관리를 위해 건강을 챙긴답시고 20분 정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면 심박수가 빨라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심하면 150까지도 올라갑니다. 그 외에 약간의 어지러움 말고는 숨이 가쁘지도 않고 가슴통증 같은 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심박수에 큰 문제는 없는데, 운동을 좀 하면 심박수가 너무 오르니 걱정입니다.
2019-04-04 오후 5:56:26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 프랑스인들이 동물성 지방을 다른 나라 사람보다 많이 섭취하고 흡연율도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오히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쓰이게 된 용어이다. 그 이유가 ‘레드와인’ 때문이라고 밝혀지면서 와인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났다. 당시 보르도 제2 대
2019-04-04 오후 4:19:59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 2017년 한 해 당뇨병으로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84만 5,850명으로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8명 중 1명은 당뇨병이라 할 정도로 많다.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운동·식이요법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하지만 혈당은 사실 약물로 잘 조절이 되는 편이기 때문에 운동
2019-04-04 오후 4:17:07
머리가 아프면 뇌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의 두통은 뇌 자체보다는 뇌막이나 뇌 바깥에 흐르는 혈관, 두피의 말초신경, 주변 근육 등에 의한 단순 통증 때문일 때가 많다. 오히려 급성이 아닌 만성, 즉 두통이 생긴 지 오래될수록 뇌질환일 가능성은 줄어든다. 그렇다면 뇌질환일 때의 두통은 어떨까?뇌종양인
2019-04-04 오후 3:22:26
Q. 유방초음파 검사에서 양쪽 유방에 유방 조직의 변화로 보이는 5mm 정도의 결절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겨드랑이 양쪽에 림프절도 6~7mm 정도로 부어 있다고 합니다. 진단 의사는 이 결절이 혹인지, 호르몬으로 인한 변화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6개월 후에 추적 관찰하자는데요, 양쪽 유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2019-04-04 오후 3:21:25
2018년 UN 세계행복보고서가 발표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핀란드다. 핀란드 일간지 ‘헬싱긴 사노마트’의 문화부 기자이며 ‘팬츠드렁크’의 저자 미스카 란타넨은 핀란드 사람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가 다름 아닌 팬츠드렁크에 있다고 밝혔다. 팬츠드렁크는 편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2019-04-04 오후 3:18:11
한 TV 프로그램에서 피쉬 콜라겐 가루의 효능을 소개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문의는 “동물성 콜라겐은 흡수율은 2%에 불과하지만, 어류 콜라겐은 인체의 콜라겐 구조와 가장 유사해 흡수율이 84%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콜라겐이 뭐길래 콜라겐은 결합조직의 주성분으로 피부
2019-04-04 오후 2:14:52
실신은 급작스러운 뇌 혈류 감소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말하며, 전체 인구의 20~40%는 일생에 한 번 이 증상을 경험한다고 한다. 대개 수초 내에 의식을 되찾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의식 상실 시 뾰족한 것에 긁히거나 단단한 물건에 머리를 부딪쳐 이차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2019-04-04 오후 1:30:50
직장인 여성 A 씨(27)는 입과 턱 주변 붉게 올라온 여드름을 보고 생리가 다가왔음을 직감했다. 생리 철 여드름은 매달 겪는 일이지만, 매번 그녀를 우울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비단 그녀만이 겪는 일이 아니다. 2008년 국내 한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62.6%가 월경 전 여드름을 겪었고, 이 중 91%에서 염증성 여드름을
2019-04-04 오후 12:43:01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분비물과 냄새를 동반하기 때문에 감기처럼 쉽게 넘길 수도 없다. 질염 왜 생기는 걸까? 건강한 질 내 환경은 pH4.5의 약산성을 유지한다. 이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의 서식을 막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 역할은 질 내 서식하는 유산균이 하고 있다. 하지만 영양부족, 피로
2019-04-04 오전 11: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