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Q. 건강을 위해 토마토즙을 먹는 중입니다.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갈아 먹는 것은 번거로울 때가 있어서 토마토가 많이 농축된 즙을 선호하는데 영양에 있어 차이가 크게 날까요? A. 토마토즙을 먹을 경우 토마토 껍질 부분의 섬유소 섭취가 줄어들기 때문에 생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에 비해 수용성 섬유소에 의한 건강상의 장점이 줄어듭
2019-03-29 오후 5:52:07
Q. 얼마 전 시샤, 후카 라고 불리는 물담배를 파는 바에 갔는데, 타르, 니코틴이 없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직접 펴 봤더니 좋은 향만 나고 담배의 독한 느낌은 전혀 없던데, 안심하고 펴도 되나요? A. 얼핏 들어보면 맞는 말 같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물담배는 니코틴 함량이 0.5%, 타르 함량이 0%로 일
2019-03-29 오후 5:44:49
우리 장 속에는 신체 면역 세포의 약 80%가량이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장 건강이 악화하면 변비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이 저하하여 알레르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비만 등이 생길 수 있다. 장에는 수많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하는데, 장이 건강해지려면 유해균보다는 유익균이 많아야 한다. 그 비율이 유익균 85%, 유해균 15%일 때 가
2019-03-29 오후 5:26:45
키틴(Chitin)은 게, 새우 등과 같은 갑각류나 곤충의 외피 및 미생물의 세포벽에 많이 분포하면서 단백질과 복합체를 이루고 있는 다당류이다. 이 키틴은 관절을 지탱하는 연골의 구성성분인 글루코사민을 만들기 위한 원료가 된다. 키틴이 인체에 쉽게 흡수되도록 가공한 것이 바로 키토산으로, 체내 지방 축적을 막고 콜레
2019-03-29 오후 4:22:48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3월 29일 기준 애호박 소매 최저 가격이 상품 1개당 880원으로 1개월 전보다 380원이 떨어졌다. 겨울보다 저렴해진 애호박은 날로 먹어도 되고 국, 찌개, 나물, 전, 구이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애호박엔 어떤 장점과 영양이 있을까? 다이어트 필수 채소 애호박은 칼
2019-03-29 오후 2:32:35
빨주노초 알록달록한 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파프리카. 아삭한 식감과 달큼한 맛 덕분에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주스, 볶음 요리에도 자주 등장한다. 파프리카는 고추종으로 분류되는 과채류로, 우리나라에서는 매운맛이 없는 종 모양의 고추를 파프리카라고 부른다. 파프리카 1개는 14~30kcal 정도이며, 파프리카의 대표 성분이라
2019-03-29 오후 1:37:11
류마티스 관절염은 발생 초기부터 관절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골든 타임은 6개월 이내로, 이 시기를 놓치면 손과 발이 뒤틀어지고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8~15% 정도는 수일 내에 관절염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는 급성 발현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병하면 60~70%는 2년
2019-03-29 오후 1:23:33
우리 몸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겨내는 힘을 발휘한다. 이것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 생활 환경의 변화 등으로 외부 항원이 아닌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월 ‘하이닥’에서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을 이야기하
2019-03-29 오후 1:14:22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나이가 많은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뇌졸중학회가 보고한 ‘2018 한국인 뇌졸중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75세 이상 463명, 55~74세 348명으로 주로 55세 이상 인구에 집중된다. 하지만 54세 이하에서도 인구 10만명 당 61명의 환자가 발생해 젊은 뇌졸중도 무
2019-03-29 오전 10:17:11
우리 몸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겨내는 힘을 발휘한다. 이것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 생활 환경의 변화 등으로 외부 항원이 아닌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월 ‘하이닥’에서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을 이야기하고
2019-03-29 오전 9: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