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Q. 유산균이 들어간 음료나 요구르트를 먹으면 배가 꾸르륵거리면서 설사를 합니다.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복통도 심합니다. 장에 좋다고 해서 먹지만 먹을 때마다 이러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A. 요구르트나 유산균이 무조건 장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제품과 유산균에는
2019-03-25 오후 2:32:56
A 씨는 얼마 전부터 이를 닦을 때마다 피가 나와서 고민이다. 칫솔이 스치기만 해도 피가 조금씩 나기 때문에 예전처럼 이를 세게 닦을 수가 없다. 강도를 줄여서 칫솔질을 살살 하다 보니 양치를 해도 시원한 느낌이 없고 이대로 가다간 이가 전부 썩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를 닦을 때 피가 나는 상황은 생각보다 흔하기 때
2019-03-25 오후 2:29:53
Q 처음에 이석증인 줄 모르고 방치하다가 나중에 공황 불안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괜찮아지는 것 같았는데, 몇 달 전 다시 이석증을 앓고 난 뒤 긴장하거나 불안하면 속이 좋지 않고 어지럼증이 심합니다. A 외래에서 보면 이석증으로 시작해 공황 장애 증상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석증
2019-03-25 오전 11:15:40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하는 구아바는 공 또는 배 모양으로 향과 맛이 좋아 먹는 이를 즐겁게 한다. 또한 열매뿐만 아니라 잎, 꽃, 뿌리까지 모두 섭취가 가능하고, 오랫동안 약용으로 사용되어 ‘신비의 열매’라고 불리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도 엄지 척 구아바에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보통 폴리페놀은 고혈압, 동맥경화
2019-03-22 오후 6:56:49
우리나라 결핵 환자가 2011년 정점을 찍은 후 지속 감소 추세에 있으나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수는 증가해 전체 결핵 환자의 4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제9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발표한 ‘2018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8년 결핵 신환자는 2만 6,433명으로 전년(2만 8,161명
2019-03-22 오후 5:24:00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심부전’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3분의 1은 심부전 증상을 정상적인 노화과정으로 알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심부전학회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1개월간 30세 이상 성인 1,032명을 대상으로 심부전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9-03-22 오후 5:23:30
위장에 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대사증후군의 위험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소화기질환과학(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 최신호에 실렸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팀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과 대사증후군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대사증후
2019-03-22 오후 5:22:42
아연은 단백질, 마그네슘과 같은 제2유형 영양소에 속한다. 부족 시 특정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제1유형 영양소(철분, 엽산 등)와 달리 제2유형 영양소는 전반적인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를 말한다. 즉 아연이 부족해지면 특정 질병이 유발된다기보다 무력감, 빈혈, 피부염, 감염 저항력 저하, 면역력 저하, 성장지연 등 전반적인 기능 저
2019-03-22 오후 2:31:36
Q 디스크 초기 증상입니다. 가벼운 조깅을 할 때 통증이 생기지 않는데 해도 될까요? A 디스크 초기 증상이 있는 경우 조깅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깅할 경우 평상시 걷는 부하의 1~2배 이상의 힘이 허리관절에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높이로 어떤 속도로 뛰느냐가 중요하지만, 운동하고
2019-03-22 오후 2:26:37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 작용을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친절과 배려, 그 속에서도 거절과 거부는 존재한다. 나의 부탁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절이 두려워 타인과의 관계를 시작조차 못 하는 사람도 있다.
2019-03-22 오후 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