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키위에 소금을 더하면 ‘먹는 수액’과 다름없다는 말이 있다.하루에 키위 1~2개를 꾸준히 먹으면 다른 영양 보조제는 필요 없을 만큼 영양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키위에 풍부한 비타민 B군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돕는 신경비타민으로 손색이 없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찾은 일반의약품 1위인
2019-03-08 오후 5:51:37
바쁜 생활에 치여 끼니를 챙겨 먹기도 힘든 현대인에게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말라”는 말은 너무 가혹하다.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나트륨이나 칼로리 등이 너무 높아 자주 먹으면 건강 상태가 염려된다. 인스턴트 식품을 고를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먹기 전에 약간의 수고로움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그럴듯한
2019-03-08 오후 2:06:41
‘백신 괴담’에 가까웠던 MMR 백신과 자폐증 유발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MR 백신은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풍진을 예방하는 혼합 백신으로 우리나라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을, 만 4~6세에 2차 접종을 무료 지원한다. 특히 1회 접종 시 93%, 2회 접종 시
2019-03-07 오후 5:52:37
석류 주스를 좋아해서 늘 마신다면? 당신의 기억력은 보장됐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석류 주스를 236mL 마시면 노령,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기억을 보호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나이가 들면 핸드폰을 어디에다 두었는지 기억이 안 나거나 해야 할 일을 깜빡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기억력 및 인지기능이 비슷한 연령대의
2019-03-07 오후 3:07:15
봄이 왔다. 3월은 쑥이 제철인 달로, ‘쑥 냄새를 맡아야 진정한 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는 이맘때 집집마다 작은 플라스틱 바구니와 과일칼을 들고 근처 동산에 올라 쑥을 캐곤 했는데, 이름처럼 쑥쑥 아무 데서나 잘 자란 쑥은 저녁상에 향긋한 쑥국으로 올라가거나 맛 좋은 쑥떡을 만들어 온 가족의 입을
2019-03-07 오후 12:31:51
몸의 밸런스, 무너지면? 사람은 모두 몸의 좌우를 기계처럼 똑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신체 근육과 근력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신체 밸런스 근육에는 발목, 무릎, 골반(고관절), 허리 등이 있는데 이들은 소근육이자 아주 섬세한 근육으로 주요 관절들과 밀접하게 관련해 우리의 체중과 힘을 받치고 있어 손상
2019-03-06 오후 6:14:58
점심 식사 후 2~3시간.식곤증을 겨우 이겨내고 버티고 있지만, 입이 심심하고 속이 허하다. 간식을 먹으면 살만 더 찐다며 허기진 배를 달래본다. 이렇게 뭔가를 먹기 애매한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간식을 참는 것이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될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간식’을 금할 필요는 없다. 식간의 공복 시간을 너무 오래
2019-03-06 오후 3:58:47
미세먼지가 최악이라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뾰족한 대책이 없는 가운데 외부 활동을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미세먼지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가 최선인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기능으로 ‘KF’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2019-03-06 오후 3:58:13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는 최근 빠른 속도로 유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신 냉동 요법’, ‘냉각 사우나’ 등으로 불린다. 이를 체험하기 위해 통에 들어가 있는 사람을 보면 영화 속에서나 보던 냉동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단시간에 체온을 낮춰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자가 치유 능
2019-03-06 오후 1:37:12
“올해 7살이 된 우리 집 막내 깡이. 작년에 비해 가벼운 산책도 힘들어하고 밤에 기침이 잦아졌다. 지금까지 큰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자랐는데,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아봐야 하는 건지 걱정이 된다” 반려견의 나이 7살은 사람 나이로 44~56세로 중장년층에 속한다. 이 시기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환이 급격하게 생길
2019-03-05 오후 3: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