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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고령화가 됨에 따라 부정맥 유병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부정맥으로 진단받은 환자 수는 기존보다 35% 이상 증가했다. 작년 한 해에만 약 20만 명이 부정맥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남자보다 여자가 많았다. 한편 부정맥은 돌연사의 원인 중 약 90%를 차지하는 주범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인식과 예방이 필수적이다
2019-01-10 오전 9:23:07
새해, 많은 사람이 새로운 운동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한다. 하지만 운동 후 음식섭취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지? 방송인 김종국이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 운동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것처럼 운동하는 만큼이나 운동 후 올바른 음식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은 운동 후에 운동 시 사용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손상된 근육을 회
2019-01-09 오후 6:09:23
“엄마가 나 서울의대 못 가면 책임 질 거야?” “김주영 쌤 과거엔 하나도 관심이 없다니까. 난 그냥 서울의대 가서 성공한 인생 살고 싶을 뿐이야.” 연일 화제가 되는 JTBC 드라마, SKY 캐슬 속 전교 1등 예서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공부’만으로 가득하다. 예서의 대사가 씁쓸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요즘 젊은이들의 현실이
2019-01-09 오후 5:24:56
영국의 정신분석학자 William Ronald Dodds Fairbairn은 인간의 발달이 미숙한 대상관계에서 성숙한 것으로 나아간다고 보았으며, 이 과정을 의존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그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항상 이러한 관계 속에 있으므로 의존 자체가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유아적 의존이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F
2019-01-09 오전 10:18:21
지난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며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이에 건강한 고령사회를 위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원인으로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이 암 다음으로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다. 고혈압은 이러한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계를 보
2019-01-09 오전 9:42:20
가수 맹유나와 진형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젊은 나이 잇따른 비보에 충격이 작지 않다. 심장마비는 심장 돌연사라고도 불리며 증상이 발현한 후 1시간 이내에 예기치 않게 사망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심장마비는 손 써볼 시간도 없이 급작스럽게 오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심장마비 환자의 70% 이상은 수일에서 수개월 전에
2019-01-08 오후 5:49:50
직장인 A 씨는 얼마 전 친구들과 장기간 여행을 갔다가 코를 심하게 곤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30여 년간 얌전히 잔다고 자부했던 그는 친구들의 연이은 증언에도 사실을 믿기 힘들어, 수면시간 동안 코골이 소리를 녹음해준다는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 우렁차게 녹음된 코 고는 소리에 A 씨는 화들
2019-01-08 오후 3:55:21
“32세 여자 A 씨는 음주를 하거나 수면제를 먹지 않고 밤 10시경부터 전기매트 위에서 약 5시간 자고 일어났다. 둔부 옆 고관절 부위에 큰 통증은 없으나 불편함이 느껴져 확인했더니 피부가 연한 갈색으로 변색되었다. 이후 환부에 작은 물집이 생겨 병원에 가니, 화상이란 병명을 듣고 치료를 받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2019-01-08 오후 3:28:07
대변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다. 건강한 사람의 변은 굵고 황금색을 띤다. 하지만 이와 달리 변에 피가 섞여 나왔다면 적잖이 당황할 수밖에 없다. 내 몸에 큰 문제가 생긴 걸까? 설마 대장암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 혈변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변에 선홍색의 피가 섞여 나왔다면 항문이나 항문 가
2019-01-08 오후 1:09:32
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오면서, 활력과 에너지를 공급하고, 통증과 괴로움을 잊게 해주고, 축제와 제식 때 없어서는 안 될 위치를 유지해왔다. 특히 동양권에서는 유교적인 조직문화로 인하여 구성원들이 소속감을 다지기 위해 좋건 싫건 서로 취함을 권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수직적인 권력 구조에서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풍류에 합류하
2019-01-08 오후 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