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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을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그는 붓기와 무기력증 발생 후 시간이 꽤 흘렀지만 이것을 큰 병의 징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악성림프종이란 무엇일까? 불치병만은 아닌 악성림프종 악성 림프종은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중에 하나로, 인체의 면역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이
2018-12-12 오후 4:16:36
평소 아이가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멍하니 있지 않은지? 아니면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면 한 번쯤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는 성장기에 얼굴 골격에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이나 나쁜 자세를 자주 하면 얼굴형이 불균형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으로 숨 쉬는 ‘구강호흡’, 부정교합·주걱턱 유발
2018-12-12 오후 2:43:53
2017년 대한민국 사망원인은 1위 암, 2위 심혈관 질환, 3위 뇌혈관 질환으로 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겨울철은 기온 차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어 심·뇌혈관질환의 유병률이 더욱이 높은데, 평소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을 단련시켰다면 이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겠다. 근육은 몸에서 가장 큰 당분 저장소이며 잉여열
2018-12-12 오후 1:32:30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사람은 자고 있을 때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회복되고 중요한 호르몬이 분비되며 면역 기능이 회복되는 등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쉽게 잠이 오지 않고 일찍 눈이 떠진다고 이야기하는 노년층이 많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는
2018-12-11 오후 4:01:52
흔히 ‘부인암’이라고 일컫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은 주로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이라고 알려진다. 하지만 그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20~30대 여성에게도 그 위험이 드리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부인암 영역에서도 로봇 수술과 같이 합병증이나 흉터, 출혈량이 적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2018-12-11 오후 2:49:01
연말연시, 다이어터도 피할 수 없는 술자리!! 현명한 안주선택으로 마음 놓고 즐기자!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으로 술은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만 높은 음식이다. 소주는 한 잔당 50kcal, 맥주는 94kcal으로 똑똑한 다이어터라면 저칼로리 고단백음식으로 안주를 선택하자. 질 좋은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2018-12-11 오전 10:20:25
50대 A 씨는 최근 책이나 신문을 볼 때 눈이 침침하고, 운전할 때 물체의 형태가 희미하고 왜곡되어 보였다. 노안이라 생각하고 뒤늦게 안과를 찾았더니 ‘황반변성’을 진단받아 실명 위기에 처했다. 노인 인구의 약 6.4%, 특히 75세 이상 인구의 17%에서 발생하는 노년 황반변성. 서울아산병원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 강
2018-12-10 오후 5:30:33
온몸에서 생선이 썩는 듯한 악취가 나는 사람을 본 적 있는지? 단순히 씻지 않아서, 혹은 옷을 빨지 않아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몸의 기능 문제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생선 냄새 증후군’이라 부른다. 생선 냄새 증후군은 유전 질환으로 일부는 출생하고 바로 그 증상이 나타나나, 대부분 사춘기부터
2018-12-10 오후 5:08:31
최근 미국 타임스지 등 외신에서는 바다거북 102마리의 내장에서 800여 개 이상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보도하며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무심코 사용한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것을 넘어, 이제는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며 조용하지만 거대한 역습이 시작되었다. 미세플라스틱이란? 미세
2018-12-10 오전 11:01:28
한 해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인 오늘, 올겨울 들어 두 번째 한파주의보가 발효했다. 모두가 이 강추위를 두려워하겠지만, 누구보다도 무서운 사람들이 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간지럽고 부풀어 오르는 ‘한랭 두드러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물질 때문이 아닌, 추위 때문에 두드러기라니 생소할 법도 하지
2018-12-07 오후 6: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