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강직성 척추염은 류마티스 질환 중 하나로 척추에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심각한 경우에는 척추가 점점 굳어져 일상생활에 제한이 생길 수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해 류마티스내과 원제범 원장이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류마티스내과 원제범 원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Q. 강직
2021-07-15 오후 3:58:04
어떤 사람들은 미소가 가식적이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에게 미소를 자주 지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진정한 미소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도구이자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위다.◇미소의 가치미소는 행복의 표현이자 뇌전파물질의 자원이다. 미소를 지을 때 뇌는 우리의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흥분된 신경
2021-07-15 오후 2:47:01
역대급 공포영화라 불리는 '랑종'이 14일 개봉했다.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영화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공포 마니아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컸는데, 그를 반영하듯 '랑종'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반대로, 공포영화의 '공'자만 들어도 몸서리치게 싫은 사람도 많다.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은 제대로 보지 못할뿐더러 눈을 가려도 소리에 놀라기
2021-07-15 오후 2:18:46
일반적으로 ‘비만’일수록 각종 질환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통념에 반대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산라파엘레대 연구진이 최근 유럽비뇨기학회(EAU21)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이성 전립선암의 경우 오히려 비만한 사람이 사망률이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그간 비만은 여러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의 단초가 되어 사망 위험
2021-07-15 오후 12:57:20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찍으면서 재택을 하는 직장인들도 함께 늘어났다. 재택을 하면 출퇴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방해되는 요소가 많아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인간의 집중력은 더욱 떨어지게 되었다.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 캐나다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붕
2021-07-15 오전 9:24:48
웃음과 연애는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과학 학술지 ‘진화와 인간 행동’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자연적으로 자신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성을 더 매력적으로 생각한다. 또한 최근에 나온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슷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연인이 그렇지 않은 연인보다 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비웃음
2021-07-14 오후 5:44:30
코로나 감염이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는 요즘. 혼란스러운 팬데믹 시기에 면역력을 걱정하면서 여러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영양제에도 나쁜 궁합으로 체내 흡수를 방해하면서 오히려 몸에 해로운 조합이 있다고 하는데...그렇다면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하는 영양제 조합에는 무엇이 있을까? 더불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영양제
2021-07-14 오후 4:22:28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2030세대를 '밀레니엄 세대'라고 부른다. 앞선 다른 세대들과 비교해서 짧아지는 근속 연수, 잦은 퇴사율은 현재 밀레니엄 세대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었다. 또한, 밀레니엄 세대는 현재 대한민국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우울한 세대이다. 왜 앞으로 올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밀레니엄 세대는 ‘번아웃 증후군
2021-07-14 오후 3:27:11
납은 식품이나 식수뿐만 아니라 대기에서도 발견되는 중금속이다. 한 번 체내에 들어온 납 성분은 쉽게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어릴 때 이런 납 성분에 노출되는 것이 부정적인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의 박사후 연구원인 Ted Schwaba 박사 연구팀은 1960년부터 미국 26
2021-07-14 오후 2:58:03
브로콜리는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하다. 혈당 부하 지수(혈당지수에 섭취한 탄수화물 양을 고려한 지수)가 10 이하인 ‘3’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당뇨인의 간식으로 손꼽히는 브로콜리는 더욱 많은 효능이 있는데, 최근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보도했다.브로콜리는 다양한 항산화제와 글루코시놀레이트를
2021-07-14 오전 11: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