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_건강정보_하이닥
인체의 여러 이상 신호 중 ‘구토’는 소화기계 문제 외에 뇌질환, 정신질환 등 원인 질환이 매우 다양하다. 구토 자체만으로는 어떤 문제인지 알기 어렵지만, 구토의 다양한 양상 중에서도 ‘식사시간’까지 함께 고려해보면 어느 정도 원인 질환을 예측해볼 수 있다. 음식, 어지럼증, 감정 등 다양한 상황과 연관된 ‘구토’ ‘구
2018-06-07 오후 2:34:05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2017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전국의 노인 인구는 706만6201명, 이중 치매 환자는 70만2436명으로 유병률은 9.94%로 나타났다.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로 12분당 1명씩 발생한 것이다. 본인뿐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부담을 주는 병, 치매. 과연 치매는 미리 막을 수 있는 것일
2018-06-07 오후 12:14:47
임신성 고혈압이 있는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태아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를 포함한 신경 발달 장애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Cork University Maternity Hospital의 Gillian M. Maher 보건학 석사 연구팀이 총 61건의 관측 연구를 메타 분석
2018-06-07 오전 11:00:00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씹으면서 맛을 느낀 후 목으로 넘기는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목에서 넘어가지 않고 음식이 멈춘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부자연스러운 반응이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식도무이완증’이 그것으로 인구 10만 명 당 1명꼴로 발생하는 희소질환이다. 식도무이완증에 걸리면 삼킨 음식이나 물이 위(胃)로 내려가지
2018-06-07 오전 10:45:01
영∙유아에게 비타민 D 보충제 복용량을 권장량인 400IU 이상으로 증가시켜도 골강도가 향상되거나 감염 위험이 줄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싱키대학의 제니 로젠달 박사와 연구팀은 햇빛 노출이 제한적인 북유럽에서 아이의 비타민 D 보충제 복용량을 늘리면 골강도를 높이고 각종 감염을 줄일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2018-06-05 오후 5:48:03
소변보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생각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냥 기침이 나오면 기침을 하듯이 요의가 느껴지면 화장실을 가는 것은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일상적인 일일 것이다. 하지만 너무 잦은 소변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한 사람들에겐 소변보는 일은 너무나 귀찮고 힘들기까지 하다. 도대체 남들보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무엇일
2018-06-05 오후 4:28:22
대표적인 해조류인 다시마와 미역은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영양 성분과 효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원하는 건강 효과에 따라 선택해서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면역력과 집중력 강화하는 ‘다시마’ 다시마에는 식이섬유와 철분, 칼슘 및 요오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다시마의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탄수화물과 지질의 흡수를 막고 간에서 지
2018-06-05 오후 4:14:50
두피에서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를 채취해 배양한 모낭 조직으로 대량의 모발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를 탈모로 인해 모발이 없는 부분에 이식하면 모발이 다시 자라나게 된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팀은 지난 2012년 인간의 두피에서 채취한 세포를 배양해 만든 모낭 세포를 털이 없는 쥐의 등에 이식해 다시 자라게 하는 데 성공했
2018-06-05 오후 4:13:25
몸의 근육을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난치병인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ALS)의 새로운 치료 방법이 개발됐다. 일본 사가의대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의 세포에 쌓이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많은 루게릭병 환자의 신경 세포에 특정 단백질 'TDP-43’이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축적되는 것이 증상을 일으키
2018-06-05 오후 4:12:44
모든 병은 염증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염을 비롯해 간염, 신우신염, 기관지염, 질염, 골반염, 관절염, 각막염, 구내염, 치은염, 치주염, 각종 피부염까지 신체 모든 기관에서 다양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특정 원인으로 인해 체내 일부에 염증이 발생하면 신체는 자체 방어 반응과 회복 기능을 발휘해 스스
2018-06-04 오후 6: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