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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아니더라도 임신 전과 임신 초기의 혈압이 높을수록 유산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아동보건·인간개발연구소(NICHH)는 최소 1회 이상 유산 경험이 있으면서 재임신을 시도하는 여성 1,228명에 대한 임상시험 조사자료(2007~2011년)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8.7세였
2018-04-05 오후 4:29:09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따르면 신체 마비 증상으로 진료받는 사람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6만여 명에서 2016년, 7만 5천여 명으로 늘었고 이 중 83.8%가 50대 이상이며 70대 이상 환자 비율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환자 중 입원환자는 4만5,569명으로 60.5%를 차지했다. 특히 입원환자 중
2018-04-04 오후 6:26:36
KF80 이상의 미세먼지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성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쓰는 보건용 마스크 39건, 방한대와 같이 면으로 만들어져 공산품으로 유통되는 일반 마스크 11건 등 총 50건(32개 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성능
2018-04-04 오후 5:22:06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각종 증상이 나타나거나, 식도의 형태가 변하는 질환을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하며, 이중 역류에 의해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이 일어난 상태를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한다.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요인은 남성, 60세 이상의 고령, 흡연, 음주, 비만, 위-식도 접합부 괄약근의 압력을 저하시키는 약물 복용,
2018-04-04 오후 4:06:13
대표적인 영양 식품으로 꼽히는 콩. 그중에서도 ‘병아리콩’은 다양한 건강 효과로 인기가 높다. 주로 삶아서 갈아 낸 수프 형태인 ‘후무스(hummus)’ 형태로 많이 먹으며, 어린 콩은 생식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좋다. 하이닥 영양상담 김보연 영양사는 “병아리콩에는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
2018-04-04 오후 4:00:30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1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2018-04-04 오후 3:55:29
메추리알은 조류인 메추라기의 알로 무게는 개당 10g 정도이다. 메추리알의 열량은 100g 당 약 160kcal이고 단백질이 13g, 지방 11g, 콜레스테롤 700mg, 나트륨 150mg, 베타카로틴 10.00㎍, 비타민 A 432.00㎍RE, 비타민 B1 0.12mg, 비타민 B2 0.40mg, 비타민 B6 0.15mg, 비타민 D 55IU,
2018-04-03 오후 6:16:30
한국임상심리학회의 조사 결과, 현재 한국 사회의 심리적 상태가 고독지수 78점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임상심리학회가 한국심리학회와 함께 심리학자 3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재 대한민국이 얼마나 고독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분석한 결과, 100점 중 78점이 나와 한국 사회의 심리적 고독 상태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04-02 오후 3:19:08
겨울 지나자 여름 온다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날씨다. 기온이 오르면 피지 분비도 덩달아 증가한다. 지성 피부 중에서도 유독 블랙헤드가 많은 이에게는 유쾌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블랙헤드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각질, 노폐물 등이 모낭에 섞여 있어 모공이 검게 보이는 증상이다. 화학적 필링제를 사용해 모낭에 쌓인 각질을 녹이는 등
2018-03-30 오후 6:08:05
대부분의 잦은 트림은 병적인 상태가 아닌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식사 중에 대화를 많이 해서 공기를 많이 삼키거나, 소화 시 가스를 많이 만드는 식품을 섭취할 때가 그렇다. 하지만 위장질환에 의한 병적인 트림도 무시할 수 없다. 생활습관을 교정해도 잦은 트림이 지속된다면 소화기 질환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2018-03-30 오후 5: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