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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한다는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는 계절이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가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이고 독감 역시 면역력이 낮을수록 감염 가능성이 커진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구내염, 피부염, 비염, 질염 등 각종 신체 염증이 자주 나타나는 것 역시 면역력이 낮아졌다는 신호다. 이처럼 우리는 일상에서 각종 박테리아와
2018-01-19 오후 6:25:41
인공조명과 달리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양초에 좋은 향을 더한 ‘향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향초는 타면서 좋은 향기를 내 방향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향에 따라 두통, 불면증, 스트레스, 피로감 등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실내 습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향초는 과거 일부 사람들만 누리던 사치품으로 분류됐지만, 최근에는 일반
2018-01-19 오후 3:06:40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JAMA(미국의사협회저널)에 소개됐다. 50세 이상 성인 51,145명을 대상으로 한 33개의 임상시험 메타분석 결과, 칼슘이나 비타민 D를 단독으로 또는 함께 보충하는 것이 대조군과 비교할 때 골절 위험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들은
2018-01-19 오후 2:13:43
대상포진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 한해 7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4년 648,280명, 2015년 666,045명, 2016년 691,339명으로 매년 증가세다. 대상포진은 베리셀라(Varicella)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발
2018-01-19 오전 10:02:13
부정맥의 대표 질환인 심방세동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10명 중 9명이 ‘잘 모른다’고 응답해 인지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영훈)는 지난 1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정맥 질환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부정맥 질환 인지도 항목
2018-01-19 오전 9:26:25
일반적으로 밤에 과식하는 이유가 식욕을 자극하는 공복 호르몬 그렐린 수치가 저녁에 증가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연구팀은 저녁 과식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시간대가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스트레스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또한 규명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18~50세의
2018-01-18 오후 6:43:58
임신성 당뇨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이고 산모의 장기적인 심혈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Barbara Daly 박사 연구팀의 연구 결과, 임신성 당뇨가 있는 여성이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확률은 일반인에 비해 22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및 허혈성 심장 질환의 위험도 유의하
2018-01-18 오후 5:53:23
최근 일부 지역의 유치원, 학교와 주택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 가스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져 라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라돈은 무엇이며, 생활 속에서 라돈 노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라돈이란 무엇이며 왜 위험할까? 암석
2018-01-18 오후 5:51:16
Q. 유방암 검진에서 유방 X선 검사를 받았는데 치밀유방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직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A. 유방 촬영술(유방 X선 검사)후 치밀유방이라는 진단을 받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밀유방은 병이 아니라 말 그대로 유방 조직이 치밀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단지 유방 촬영술에서 치밀유방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무
2018-01-18 오후 5:50:27
인체 내에 존재하며 당 대사 조절 등의 기능을 하는 ‘지질 조절제’와 유사한 물질들이 개발됐다.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오덕근 교수(융합생명공학과) 연구팀은 “미생물에 존재하는 효소를 이용해 지질 조절제와 유사한 물질을 개발, 당뇨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의 문제로 생기는 난치성 대사질환
2018-01-18 오후 5: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