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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짠 음식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짠맛 음식이 존재하며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많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 소금 약 5g이지만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이의 두 배에 달한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을 비롯해 뇌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짠맛은 비만과도
2017-12-06 오후 5:34:01
일상생활에서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빈도가 증가하며 환경호르몬의 유해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약용작물이 환경호르몬 독성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인삼’과 ‘삼백초’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와 스티렌의 독성을 줄여준다는 것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우리
2017-12-06 오후 4:46:45
간혹 가벼운 감기로 병원을 찾았다가 청진 후 ‘심잡음’이 들린다는 소견으로 큰 병원에 의뢰되는 경우가 있다. 생명과 직결되며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로 꼽히는 ‘심장’, ‘심잡음’은 심장질환의 신호일까? 정상적인 심장은 자기 주먹만 한 크기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쉬지 않고, 전신과 폐로 혈액을 보낸다. 심잡음(hear
2017-12-06 오후 4:22:53
20세 이상 여성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한 경우나 임신을 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자궁경부 상피내암 발생은 25~29세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검진을 통한 자궁경부암 사망 감소 효과는 74세까지 나타난다. 그래서 20~74세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검진을 3년마다 받도록 권고하
2017-12-06 오후 3:53:18
감귤은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감기 예방 효과가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해소에 좋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줄 뿐 아니라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귤을 너무 많이 먹으면 황달처럼 손과 발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은 자연
2017-12-06 오후 3:52:26
잠을 자는 중에 잠꼬대를 심하게 하거나 자는 중에 일어나서 걸어 다니는 등 수면 중에 이상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잠을 자는 중에 이런 행동을 하게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 낮 동안 피로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되고 함께 자는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사건 수면’이라고 한다. 이런 사건
2017-12-06 오후 3:51:12
성교통은 여성의 2/3에서 호소할 정도로 가장 흔한 성기능 장애이다. 성교통은 성교 전에도 생길 수 있고, 관계 중이나 관계 후에도 생길 수 있는데, 대부분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보다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재발이 잦고 통증이 생기다 보니 점점 부부관계도 멀리하게 되어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성교통은 해부학적인 인체
2017-12-06 오후 2:18:16
변기보다 세균이 200배 더 많다고 알려진 ‘도마’. 도마는 각종 음식재료들이 거치는 곳으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리도구이지만, 온갖 오물이 닿는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도마가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세균감염 위험이 높은 이유는 ‘세균이 잘 살고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음식재료들이
2017-12-06 오전 11:38:35
타이거넛(Tiger nut)은 유럽 남부와 지중해가 원산지인 덩이줄기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기름이 나는 골풀이라는 뜻의 '기름골'로 불린다. 수확한 덩이줄기를 깨끗하게 씻어 3개월가량 건조한 후 유통하며 식감은 아몬드와 헤이즐넛과 비슷하다. 에서는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밀키한 맛으로, 어린 헤이즐넛에서 아몬드와 코코넛 향이 살짝 난다고 비
2017-12-05 오후 5:54:07
2017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방전된 나에게 휴식 같은 삶을 선사하는 것이 어떨까. 많은 것보다 적은 것이 더 좋다는 미니멀라이프와 심플라이프, 때로는 느리게 걸어도 괜찮다는 슬로라이프가 대세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국가 GDP 순위 대비 국민의 행복지수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충동조절장애 환자가 작년에만
2017-12-05 오후 5: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