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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들의 선식’이라 불리는 식품이 있다. 바로 4대 항암약초 중 하나로 꼽히는 ‘꾸지뽕’. 꾸지뽕은 잎부터 열매, 뿌리, 줄기, 껍질까지 버릴 게 없어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 하여 ‘천목’이라 불린다. 굿가시나무라고 불리는 꾸지뽕은 우리나라에서 잘 자라며, 5~6월에 꽃이 피고, 빨간 열매는 9~10월에수확한다. 잎을 자르면 흰
2017-11-17 오후 1:46:21
과거에 ‘탈모’는 아빠나 할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남성형 탈모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 다이어트, 음주와 흡연, 인스턴트 및 기름진 음식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20~30대의 젊은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어려지는 탈모환자, 여성 환자도 남성만큼 많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탈모증’
2017-11-17 오전 10:06:31
감마GTP는 GGT, 감마-글루타밀 전이효소(Gamma-glutamyl transpeptidase)로, 체내 감마글루타밀을 다른 펩티드나 L-아미노산에 전이하는 촉매 효소다. 간세포 내 쓸개관에 존재하며 ALP 등 다른 효소와 함께 쓸개즙의 배설 장애를 비롯한 간 건강 상태 판단의 지표로 사용된다. 건강 검진 시, 혈액 검사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2017-11-16 오후 6:04:22
과메기가 한창인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서 바닷바람에 건조한 식품이다. 원래 청어를 주로 사용했으나 청어 어획량이 줄면서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바닷가의 찬바람과 일교차에 의해 얼고 녹는 과정을 반복하며 숙성된 것이 특징으로, 일반적으로 지방과 단백질은 공기 중에 장시간 노
2017-11-16 오후 6:02:51
Q. 매일 잠자리에 들면서 6시간 정도 후로 기상 알람을 설정해 놓습니다. 하지만 알람 소리를 크게 설정해도 울리는 게 잘 들리지 않고, 한 시간 정도 계속 울려야 간신히 잠을 깹니다. 잠을 너무 깊이 자는 걸까요? 참고로 평소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식품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A.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 몇 가지 원인을 생
2017-11-16 오후 5:58:23
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센라(Fasenra, benralizumab)을 12세 이상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의 추가적인 유지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중증 천식 환자와 높은 수준의 호산구증 환자에서 연간 천식 악화율이 위약 대비 51% 감소한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파센라는 호산구 표면의 인터루킨-5α
2017-11-16 오후 5:26:33
건강검진 후 ‘간에 종양이 보인다’는 결과를 들으면 ‘혹시 간암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간에는 간암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양성종양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위험도와 수술 여부 또한 제각각이므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간혈관종 간혈관종은 가장 흔한 간의 양성종양으로 혈관이 뭉쳐서 생긴 종양을 말한다
2017-11-16 오후 5:25:37
연인이 나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면? 누군가는 ‘헤어지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까운 관계에서 이뤄지는 ‘데이트폭력’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폭력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점점 그 강도가 심해지면서 결국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
2017-11-16 오후 5:24:11
날씨가 추워지면서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손님이 있다. 바로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 ‘군밤’과 ‘군고구마’다. 맛도 맛이지만, 다른 간식과 비교했을 때 든든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어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 완전식품+영양간식, ‘군밤’ 밤은 별다른 조리가 필요 없이 쪄먹거나 구워 먹는 식품이다. 국산 밤은
2017-11-16 오후 3:08:23
TV에선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류 광고가 금지된다. 한국인의 주류 소비 증가세를 누그러뜨리려 주류 광고 규제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최근에는 광고 형태가 아닌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음주 장면이 크게 늘면서 음주 문화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아청소년이나 성인에게도 음주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장면이나 잦은 술
2017-11-16 오후 2: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