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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드넬라 질염을 진단받고 5개월간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잘 낫지 않아 고민입니다. 계속 이런 상태면 자궁 건강이 나빠져 불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A. 가드넬라 질염의 경우 비특이적 질염이라고 해서 여성의 질 내에서 아주 적은 비율로 서식하다가 질 내의 유산균이 감소시 균이 증식하면서 질 내의
2017-11-15 오후 5:00:24
겨울철은 해산물의 영양과 다양한 맛을 즐기기 적합한 계절이다. 특히 11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가리비는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로 조개구이 등으로 많이 접하는 어패류이다. 껍데기가 부채처럼 생긴 가리비는 얕은 바다에 서식하며 모래나 자갈 속에서도 발견된다. 다른 조개류보다 단백질은 두 배 이상 많고, 지방은 적으면서 니아신,
2017-11-15 오후 4:54:50
요리하다가, 식탁 옆을 지나다가, 차 문을 잘 못 닫아서... 등등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날카로운 것에 베이거나 어딘 가에 부딪히고 찰과상을 입는 등 상처가 생기는 일을 의외로 자주 겪게 된다. 특히 단순한 멍에 그치지 않고 피부에 상처가 났다면 '소독'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상처 소독은 상처에 염증을 유발하고 내부로 침입할 수
2017-11-15 오후 1:51:13
미국심장학회(AHA), 미국심장병학회(ACC)가 고혈압의 기준을 140/90mmHg에서 130/80mmHg로 강화한 고혈압의 새 진단 기준을 발표했다고 ABC News, Reuters, CNN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각) 일제히 전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45세 이하 고혈압으로 분류되는 미국인은 남성 3배, 여성 2배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전
2017-11-14 오후 6:05:37
Q. 최근 뉴스에서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치매나 심장질환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귓불에 주름이 있는데 그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이번에 Scientific Report에 발표된 삼성의료원, 경희대병원의 논문에서 “귓불 주름이 많을수록 인지 저하 가능성이 높다”라는 연구 관련해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2017-11-14 오후 5:51:17
음주를 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 환자 중 15~20%가 알코올로 인한 증상이라는 통계가 있다. 알코올이 유발하는 질병은 많지만 특히 간에 치명적이다.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간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본다. 보통 소주 1잔, 맥주 1잔, 양주 1잔에 10g가량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
2017-11-14 오후 5:48:52
비타민 B7인 비오틴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쳐 비타민 H라고도 부른다. 황을 함유하는 비오틴은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 혈구의 생성, 남성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한다. 체내로 섭취된 비오틴은 단백질과 결합해 가수분해된 후 흡수되며 나머지는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된다. 비오틴의 효능은? 신진대사 증진, 신체 조직 강화, 피부 건강 증진
2017-11-14 오후 5:47:32
당뇨병은 췌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질병이다. 췌장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가진다. 그 분비선을 췌도(랑게르한스섬)이라고 하는데 이를 이식함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가능하게 하여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뇌사 기증자의 췌장에서 췌도를 분리해 간에 이식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그러나 이식된 췌도는 면역 반응
2017-11-14 오후 5:36:23
신경통과 요통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치료제가 루게릭병 치료에 효과적인지를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일본에서 시작됐다. 일본 토쿠시마대학은 운동신경이 침범되는 난치병인 ‘루게릭병(ALS, 근위축성측생경화증)’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치료제는 신경통이나 요통의 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메코발라민’이다. 루게릭병은 운동 신경이
2017-11-14 오후 5:35:31
무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채소로, 열량이 적고 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하다. 특히 가을에 수확한 무는 '밭에서 나는 인삼'이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다. 무는 옛날부터 김치나 깍두기로 많이 먹었고, 무국, 무조림, 무나물, 생채, 무말랭이무침 등 다양한 반찬으로 활용하면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무를 구
2017-11-14 오후 3:40:20